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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푹 빠져들게 했던 아름다운 그장소입니다. 우리네 산들이 어깨동무를 한 그 앞쪽에 길을 만들어 오른쪽의 토끼섬과 연결되어 있어요. 토끼섬도 한바퀴 돌 수 있다지만, 앞서 그쪽으로 간 연인들을 방해하지 않기 위해... 갈 길은 멀고, 배도 고파와서...

24년 5월 비오는 날! 오늘도 나는 산책할 곳이있다. 능내리 토끼섬에 연꽃을 심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보리밭도있다. 감사한 일 이다.^^ 적당한 수초사이로 2달후 화려한 연꽃을 피울 아기 연잎위로 빗방울의 옥구슬이 구르는 자연의 신비와 미를 사진으로...

대충찍고왔네요 ㅎ eod r5 RF 15-35 mm f/2.8L IS ,35 mm 1.8 macro 우리아파트 담벼락에 있는 맥문동,많이는 없네요 ㅎ 35mm가 마크로렌즈라서 한번 가까이 능내리 토끼섬에서 본 팔당호 팔당호와 팔당댐 오른쪽은 검단산 연꽃은 없고 물방울만 남아있네

진 이 곳으로 바지를 걷고 건널 수 있지만, 그래도 섬은 섬이어서 이렇게 풀꽃이 만발할 수가 있었을테지.<2012.5.10.능내리 토끼섬> 자연은, 애써 가꾸지 않아도, 그냥 내버려 두기만 해도...이렇게 아름다운 꽃밭을 이루어내지... 노랑 물감을 흩뿌려...

연꽃마을의 수채화 7월의 첫 날, 긴 긴 가뭄을 끝내고 올 여름 장마가 같이 왔다. 남양주시 조안면 능내리 연꽃마을을 찾았다. 팔당호 가장자리 토끼섬 안쪽 마을이다. 잔뜩 흐린 팔당호에 는개 내리고, 물안개 피는 연지에는 이제 막 피기 시작하는 연꽃...

생태길 북한강철교의 뷰도 아름답네요 진중리의족자섬..토끼섬 자전거숲터널길 추억의 옛능내역의 "눈오는날 우리 만나요" 다산...숨결이.. 태어나고 생을마감한 유년시절 활동무대 능내리의 마재성지는 천주교의요람 입니다 에어콘빵빵한 문화관 휴식하며...

피워올리기 위해 연잎들은 무성히도 자랐다. ​​ ​ 남양주 다산길 2코스에 있는 능내연꽃마을, 이름처럼 남양주 능내리는 여름이면 연꽃으로 가득하다. ​ ​ 토끼섬카페 건너 머루터널 입구부터 쇠말산을 넘어 다산생태공원에 이르는 다산길 2코스 ​ 잔잔한 강물...

이브의 여행길은 즐거웠다. 설한의 눈길을 터벅터벅 혼자 걸을 수 있어서 더 좋았다.. 촬영, 2022, 12, 24. ▼남양주시 능내리, 쇠말산 고개 다산 산책길 ▼쇠말산 자락 토끼섬 부근 ▼ 토끼섬 앞 갈대 습지 ▼ 토끼섬 옆으로 본 팔당호 ▼ 쇠말산 자락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