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대구 대봉동 포토존 숨은명소(능소화 푹포) 라 가봐는되 가는 날이 장날이라 능소화꽃이 비가와서 다떨어진건지 아지 덜핀것인지 아리송 해요 그냥 마음 속으로 상상 해보시면 느낌이 날끕니다 그쵸 여기 능소화꽃 다피면 장관 이겠죠 그래도 나름되로...

토마갤러리 부채전 구경을 갔다가 한예원으로 돌아오는 길에 대봉동 골목길에서 우연히 만난 능소화 등쿨! 건물 외벽을 뒤덮은 장관에 와~~~하는 탄성이 절로 난다. 세월의 흔적과 인고의 시간이 느껴진다. 장고한 시간동안 자람을 지켜본 사람은 퍽이나...

2그루로 시작한 작은 능소화가 다른이의 건물 외벽으로타고 올라가 올해도 예쁘게 피기 시작했어요. 울동네 보다 좀 늦게피기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