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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검 등의 배반으로 금산사金山寺에 감금되었다가 막내아들 능애와 함께 탈출하여 고려 태조 왕건에게 귀부하니, 태조가 상부...대접하였다. 태조 19년(936)에 견훤의 사위인 박영규朴英規 장군이 항복해 오자 태조가 대군을 이끌고 후백제를 공격하여...

뒤 장군바위산(1142.3) 그 좌측 뒤 가장 높은 황병산(1407.1) 병두산 핏대봉 매산 뒷덕산 보기 ▽ 잠시 가파르게 오르니 약1025m 우측 능선 분기점에 오르니 산죽들이다 ▽ 다시 크게 보는 문필봉 좌측으로 형제봉과 진부시가지 황병산 좌측은 노인봉...

今達) 장군으로933년 고려군과의 전투에서 포로가 되었음. 13 금서(金舒) 공직의 둘째 아들로서, 공직의 고려 귀부 후 볼모가 되어 고문을 받았으나 후백제가 멸망한 후 고려로 귀환했음. 14 금식(今式) 일리천 전투에서 고려군의 포로가 된 백제군 장수...

스스로 장군이 되어 고을을 다스리는 호족이 되었다. 『삼국사기』와 『삼국유사』에 의하면 “견훤은 상주尙州 가은현加恩縣 사람으로 본래 성은 이李씨였으나 뒤에 견甄씨를 성으로 삼았다(甄萱 尙州加恩縣人也 本姓李 後以甄爲氏)”고 기록되어 있다...

상원부인이며, 둘째 부인은 남원부인으로 아들 다섯과 딸 하나를 낳았다. 그 맏아들이 상부 훤이요, 둘째아들이 능애장군이며, 셋째 아들이 장군 용개이며, 넷째 아들이 보개이며 다섯째 아들이 장군 소개이고, 딸은 대주도금이라고 하고 있다. 又古記云...

시산혈해(屍山血海, 시체가 산 같이 쌓이고 피를 많이 흘림)가 되었다. 모든 장수가 신덕을 보며 놀라 이르기를, "어찌 능애 장군이 여기 있소?" 하니, 신덕이 껄껄 웃으면서 말하였다. "적이 갑자기 나오지 아니하므로, 내, 꾀를 부려 적을 놀래키려고 청...

일을 대신 맡은 시랑 구단서(具端舒)와 예부경 이의(李誼), 철기군을 이끄는 총관(摠管)의 지위를 대신 맡은 종정경 능애(能哀), 상대장군의 일을 대신 맡은 병부의 시랑 한문(漢文), 그리고, 유수대장을 맡은 겸악(兼岳)과 완산도독 류윤겸(柳潤謙), 완산...

들 알겠는가? 신료들 예, 폐하 견훤이 한껏 기분이 좋아 웃고 있는데 전하는 소리가 들려온다. 대전내관 폐하, 상주에 갔던 능애장군께서 돌아오셨사옵니다. 견훤 오, 아우가 들라하라. 그러자 조당 한 쪽에서 능애가 의원과 함께 들어온다. 그리고 부복...

씬길 최승우 일행들이 힘없이 가고 있다. 능애와 신검형제들도 함께 가고 있다. 얼마쯤 가다가 최승우가 한탄을 한다. 최승우 능애장군. 능애 예, 파진찬. 최승우 아무래도 이제 더는 가망이 없어보입니다. 아자개 어르신 말씀입니다. 폐하께서도 할만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