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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해 갈류후 모래 모혀 섬이 되어 2024.07.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바다가 다 말라 물이 없어짐 無情芳草... 아무런 뜻없이 자라난 꽃다운 풀 (理解와 感想) 光海君 7年 신경희(申景禧)등이 능창군(綾昌君)을 추대하려고 한 사건이 발각되어 주모자들은 처형되고, 綾昌君은 일단 유배하였다가 죽였다. 綾昌君은 宣祖의 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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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정(反正)의 빌미 2024.07.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 반정의 빌미 능창군(綾昌君159-1615)은 선조(宣祖)의 서자인 정원군(定遠君)의 아들인데 꽤 똑똑했던 것 같다. 주위에서 왕재라느니 집에 왕기가 서렸다느니 등의 소문이 돌자 대북파(大北派)는 그의 제거에 나섰다. 1615년 수안군수 신경희(遂安郡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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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우의 역사보기 12. 인조반정과 西人의 득세|-당파당쟁-12 2024.05.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옥사(獄事)를 일으켜 선조의 손자 진릉군(晉陵君)을 죽이고 이어서 영창대군도 죽였다. 그 밖에도 역모를 빌미로 왕실의 능창군(綾昌君)을 죽이고 연흥군(延興君)을 찢어 죽인 다음에 1617년(광해군 9년) 폐모론(廢母論)을 발의해 이듬해 인목대비(仁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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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장안에서 가장 큰 절, 수도산 삼성동 봉은사 (봉은사 목사천왕상, 선불당, 대웅전, 미륵대불) 2024.05.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밑의 것은 증장천왕(增長天王)과 광목천왕(廣目天王) 진여문의 신세를 지고 있는 목사천왕상은 1746년에 조성되었다. 능창군<綾昌君, 선조의 7번째 아들인 인성군(仁城君)의 증손>과 상궁 박필애(朴弼愛)가 돈을 대어 만든 것으로 커다란 통나 무를 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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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조의 여인들 - 인목왕후 3편 2024.03.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고조되었다. 1612년(광해군 4년)에는 ‘김직재의 옥사’가 일어났다. 당시 조정에서 쫓겨난 서인과 소북파는 영창대군이나 능창군을 옹립하기 위하여 은밀하게 명나라에 사람을 보내 세자책봉과정을 재심해달라고 요청했다. 그 사실을 알게 된 대북파는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