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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침(陵寢) : 제왕이 묻혀 있는 곳을 능(陵), 묻혀 있는 곳의 사당을 침(寢)이라 한다. 한대(漢代)에는 능에 사당을 세우고 거기에 정원도 붙여서 침원(寢園)이라고 하였으나 여기서는 그저 능이라고 보아야 한다.[帝王ノ葬處ヲ陵ト云葬處ノ廟ヲ寢ト云也...

배치되만 장릉은 농상 오른쪽 아래 서남향으로 정자각이 있고 향어로가 ㄱ 자로 꺾여 있다. 능은 후릉의 양식을 따라 석물은 왜소하고 간단한 편이고 봉분에는 병풍석과 난간석을 세우지 않았다.(단종 장릉 능침에서) . 대표사진 삭제 사진 설명을 입력...

그 중에서 궁궐 안에 모신 원당은 내불당 또는 내원당이라고 합니다. 원찰 중에 특히 왕릉을 모시는 경우는 따로 능침사찰이라고 합니다. 능침사찰의 역사와 관련해서는 조선왕조실록 세종2년(1420)의 기록 가운데, “능침 가까이에 사찰을 세우는 것은...

능침(陵寢) 왕과 왕후의 무덤 •조선시대 무덤은 무덤 주인의 신분에 따라 3분하여 불렀는데 그중 왕과 왕후의 무덤은 능침(陵寢) 또는 능이라 칭했다. •능침은 재궁(梓宮)이 묻혀 있는 영역만을 특정하지 않고, 제례 및 관리를 위해 조성된 각종 시설이...

있는 현릉은 조선 5대 문종과 현덕왕후 권씨의 능입니다. 현릉은 같은 능역에 하나의 정자각을 두고 서로 다른 언덕에 능침을 조성한 동원이강릉(同原異岡陵)의 형태입니다. 정자각 앞에서 바라보았을 때 왼쪽 언덕(서쪽)이 문종, 오른쪽 언덕(동쪽)이...

왕조 제22대 정조대왕이 세자에 책봉되었으나 당쟁에 휘말려 왕위에 오르지 못하고 뒤주 속에서 생을 마감한 아버지 사도세자의 능침을 양주 배봉산에서 조선 최대의 명당인 수원 화산으로 천봉하고 화산 부근에 있던 읍치를 수원 팔달산 아래 지금의 위치...

百壺飲 (유연백호음) 연달아 백 병의 술을 마신다 良宵宜清談 (양소의청담) 좋은 밤에 맑은 이야기 나누니 皓月未能寢 (호월미능침) 밝은 달도 아직 잠들지 못했구나 醉來臥空山 (취래와공산) 취해서 돌아와 빈산에 누웠으니 天地即衾枕 (천지즉금침) 천지...

관심을 두어 승려 보우를 신임하고, 승려가 되는 시험인 승과를 설치하는 등 불교를 진흥하였다. 1565년(명종 29) 65세로 창덕궁 소덕당에서 세상을 떠났다. 태릉의 능침은 <국조오례의>의 예에 따라 병풍석과 난간석을 모두 조성하였다. - 현지 설명문...

[중앙선 역사문화기행 33화] 조카를 살해한 세조의 능침에서 발견한 미묘한 풍경 오마이뉴스 2022.12.25 숙청으로 얼룩졌던 왕이 잠든 광릉과 능침사찰 봉선사 남양주시 진접읍에서 포천시 소흘읍 방향으로 봉선사천을 따라가다 보면, 시 경계를 지나기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