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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그대로 입니다 늦더위 합성어인가요 파생어인가요?

책마다 언급하는게 다르네요... 문제에서도 나왔던걸로 기억하는데 뭐가 맞는지 아시는분 답변좀 부탁드립니다.

늦더위가 비통사적 합성어로 알고 있는데 태종 화룡점정 풀다보니 파생어라 나오네요..? 뭐가 맞나요 ㅠ

있는데.... 어느 문제집에서는 파생어로 기록이 되어있더라구요? 비통사는 참 구분이 모호해서 어렵게 느껴지는데.... 그동안 비통사로 알고(늦은 더위처럼~~??)있다가 생각해보니..왠지 파생어인듯한 느낌도 들고요.. 혹시 아시는분 답변 부탁드립니다...^*^

정상국어에는 늦더위가 비통사적 합성어, 다른 국어 교재에는 접두사 '늦-'이 결합된 파생어 라고 나와 있네요. 또 인터넷에서는 늦더위가 합성어일 수도, 파생어일 수도 있다고 나오고요ㅠ 시험에 나오면 어떤 걸로 선택해야 하나요??

혹시 안되나요..? (눈치..) ㅠㅠ ㅜㅜ이거 답이 6개란말이예요? 왜 그런건가요? 답에는 새로 새롭다 마무리 차마 늦더위 도로 이렇게 파생어로 나뉘어서 6개라고 하는거같은데 ㅜㅜㅜ 그래서 저문제가 문제 오류라고 생각햇거든요! 그런데 오류가 아니라는...

합성어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문법 구조도에서도 "용언의 어근 + 명사"의 형태라고 나왔있었고요. 그런데 파생어라고 설명하는 것도 있어서 찾아보니 네이버 국어사전에서는 "늦-" + 더위 라는 형태의 파생어라고 되어 있어서 헷갈려서 질문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선생님^^ 늦더위, 늦잠이 파생어인지 합성어인지 명확하지가 않은것 같은데요.. 검색해서 찾아보고 우리말배움터라는 사이트 들어가서 확인해보니.. '늦-'을 접두사로 보면 파생어이고.. '늦은'의 뜻으로 본다면 합성어로 본다고 하는데요...

④ 가느다랗다 3. 다음 합성어 가운데 구성요소의 배열 방식이 구(句)를 이룰 때의 방식과 같은 것은? ① 첫여름 ② 늦더위 ③ 꺾쇠 ④ 굶주리다 4. 다음 파생어 가운데 어근의 품사가 다른 하나는? ① 새빨갛다 ② 빨리 ③ 높다랗다 ④ 해롭다 5. 다음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