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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만나게 됩니다. 반딧불이가 빛을 내는 까닭은 수컷과 암컷이 서로에게 보내는 신호입니다. 즉 그들의 언어지요. 반딧불이는 알, 애벌레, 번데기, 성충 모두가 빛을 냅니다. 늦반딧불의 수컷의 애정행위는 참으로 대단했습니다. 거부하는 암컷을 끝...

불빛을 깜빡거리지만 늦반딧불이 애벌레는 7,8월에 불을 항상켜고 있습니다. 계곡옆 관람로를 따라가다 보니 어느덧 눈도 어둠에 적응되어 작은 불빛에도 눈에 확 튀네요. 반딧불이 애벌레가 계곡에서 나와 관람로를 건너가네요. 손으로 툭 건드리니 죽은...

◆ 오늘은 태풍이 오기전 습지를 점검했다. 늦반딧불이 애벌레로 추정되는 시커먼 껍질속에서 촉수를 내민다. 태풍이 오기전 습지관찰을 하였다. 5년만에 비로소 늦반딧불이 애벌레 촬영했다.나무막대기 썩은 둥치처럼 생긴 껍질속에서 살그머니 머리...

하염없이 하늘만 쳐다보다 한번 더 찾아 보자 올라갔더니 수풀속에 늦반딧불이애벌레가 상당히 많았습니다.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녀석들은 애벌레로 사는 시간이 2년이며, 먹이는 육상달팽이. 사냥의 선수라 합니다. 암컷은 날개가 없어 날지 못하고 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