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늧 가을에 2024.11.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늦 가을에☆ 1582 티없이 맑고 투명한 늦가을, 눈과 마음의 창 닦아가며 그리운 곳을 바라보고 그리운 사람을 그리워하기엔 이만한 때가 없을 듯싶습니다. 더 춥기 전에 그리운 것 더 그리워하고 서서히 겨울채비 열심히 해야겠습니다. 오니까 맞이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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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명: 가슴으로도 쓰고 손끝으로도 써라-안도현 시작법2011년 6월 8일 2025.01.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종종 든다. 이 녀석은 성질이 청개구리 같아서 꺼내려하면 얼른 숨는다. 아무리 좋은 컨디션, 고요한 시간, 알맞은 분는 늧 척하면 그때서야 저도 심심하고 궁금해사 살살 고개 든다. 그러나 시를 잡을 준비가 잘 되어 있다는 것을 알면 그 녀석도 눈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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늧 바람 2022.07.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평생농사한번 안짓고살앗는데 나이먹고캠핑카 만들어놀러나다니자고해서 그럼꽃들물은누가주냐고 난실타햇더니 그럼나안시킬테니자기는농사짓는다고해서 그러세요햇더니 갈수록 농사양이늘어나오늘도새벽다섯시에일어나 콩따고잇네요 차라리놀러다닌다고할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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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화. 이삭줍기 (iang fransua millet)나도줍기 ~ 2023.10.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냥주면 쪼아도 안떨어지는게 벼 이삭입니다. 일일이 손으로 훑 어서 알곡으로 주면 환장하리 잘 먹어요. 조금 덜 익은 늧 나락은 들판떼기 논바닥이 아직도 노오랗게 익어 베어 주길 기다리고 있어요 가을은 참~~~~~풍요하고 이~~~뻐!!! 광경. 요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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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과 함께한 늧 가을여행 2019.11.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친구들과 함께한 늧 가을여행 고교 때 부터 친하게 지내던 친구들과 늦가을 여행을 떠납니다. 꿈 많던 시절, 나이 들면 한곳에 모여 살자고 늘 상 떠들어 왔었습니다 맛있는 것도 많이 사먹고, 여행도 많이 다니자고 했는데 뜻대로 잘 안되네요. 다들 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