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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ㄹㄲ 님, 2024.10.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변함 없이 노닥거리며 그날 펼쳐질 성찬들과 각종 이벤트들에 대한 기대로 잔칫날 21 일 만을, 먹을꺼리 잔뜩 넣은 니꾸사꾸? 앞에 놓고 동 트기 기다리는 첫 봄소풍 일학년 아이 꼴이랍니다 파크골프 1 등엔 50 만원 부상이라는데~ 실력은 없고 욕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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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0/06일(일) 주말걸음질 제27회 "심학산 배 먹으로" 2024.10.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정상 정자까지 갔다가 옆길로 하산해서 배밭정자로 내려 왔습니다. 배밭에서 맛배기 맛보고 배를 사고 흠집배도 얻어서 니꾸사꾸에 꾸역 꾸역 집어넣고 청산어죽서 걸쪽한 어죽과 도리뱅뱅이 민물새우튀김에 소주 한잔 걸치고 가을을 노래합니다. 배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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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산 서북능선~~ 2024.06.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20대 때 멋 모르고 니꾸사꾸 배낭에 청바지 입고 알 친구들과 1박2일 일정으로 겁없이 들이댔던 설악산 서북능선!! 옛 추억을 소환하며 은근히 기대됐던~~ 체럭은 바닥나고 세월에 장사없다는 말을 실감하고 ㅠㅠ 그나마 위안은 늘 새벽에 앞사람 뒷통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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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둑넘들 인줄 알고 2024.04.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걸리면 벌금을 물어야 하는 일이 자주 발생한다 우리동네도 이길을 이용해 산에 나물 채취 하려고 삼삼오오 모여서 뒤에 니꾸사꾸 매고 올라가는걸 보면 나또한 길을막고 못가게 하는 일이 여러번 있었던 것이다. 요즘 산행 하면서 맘대로 식물채취하고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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