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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때 멋 모르고 니꾸사꾸 배낭에 청바지 입고 알 친구들과 1박2일 일정으로 겁없이 들이댔던 설악산 서북능선!! 옛 추억을 소환하며 은근히 기대됐던~~ 체럭은 바닥나고 세월에 장사없다는 말을 실감하고 ㅠㅠ 그나마 위안은 늘 새벽에 앞사람 뒷통수와...

걸리면 벌금을 물어야 하는 일이 자주 발생한다 우리동네도 이길을 이용해 산에 나물 채취 하려고 삼삼오오 모여서 뒤에 니꾸사꾸 매고 올라가는걸 보면 나또한 길을막고 못가게 하는 일이 여러번 있었던 것이다. 요즘 산행 하면서 맘대로 식물채취하고 따...

도시락 하면 소풍이 생각나지요 소풍날 삶은계란과 그당시에 정말 귀했던 사이다와 김밥 니꾸사꾸에 넣어서 가지고 갔던 초등학교 소풍날이 생각납니다

스케치 신나는 토요일.... 모처럼 시야가 뻥~~~ 파란하늘 쾌청한 날씨..... 창공에서 향긋함이 솔솔~~~ 이런 날은 무조건 니꾸사꾸 메고 산행하기에 최적의 날씨 하지만 이날 7형제 식사약속이 우선이어라~~~ 등산복 등산화를 차에 싣고 약속장소인 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