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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 정자까지 갔다가 옆길로 하산해서 배밭정자로 내려 왔습니다. 배밭에서 맛배기 맛보고 배를 사고 흠집배도 얻어서 니꾸사꾸에 꾸역 꾸역 집어넣고 청산어죽서 걸쪽한 어죽과 도리뱅뱅이 민물새우튀김에 소주 한잔 걸치고 가을을 노래합니다. 배밭...

20대 때 멋 모르고 니꾸사꾸 배낭에 청바지 입고 알 친구들과 1박2일 일정으로 겁없이 들이댔던 설악산 서북능선!! 옛 추억을 소환하며 은근히 기대됐던~~ 체럭은 바닥나고 세월에 장사없다는 말을 실감하고 ㅠㅠ 그나마 위안은 늘 새벽에 앞사람 뒷통수와...

걸리면 벌금을 물어야 하는 일이 자주 발생한다 우리동네도 이길을 이용해 산에 나물 채취 하려고 삼삼오오 모여서 뒤에 니꾸사꾸 매고 올라가는걸 보면 나또한 길을막고 못가게 하는 일이 여러번 있었던 것이다. 요즘 산행 하면서 맘대로 식물채취하고 따...

도시락 하면 소풍이 생각나지요 소풍날 삶은계란과 그당시에 정말 귀했던 사이다와 김밥 니꾸사꾸에 넣어서 가지고 갔던 초등학교 소풍날이 생각납니다

아주 어릴적 소풍갈때 등에 질머지던 가방이란거 아시나요? 요즘은 모두들 베낭이라 불리워지고 있지만 그당시 어른들은 니꾸사꾸라 부르며 소풍갈때 옆집에서 빌려다 주신 기억이 납니다. 배고픈 시절이라 니꾸사꾸 안에는 거의 대동소이한 물건들이 들어...

니꾸사꾸 메고 룰루랄라~!! 일본말인데 제가 고등학때까지 엄청 썼던 말입니다. 요즘이 제철이지요 . 남녀 노소 할것 없이 니꾸사꾸 짊어지고 단풍찾아 저산으로 헤메이고 있지요 시방. _()_

시 배낭 메고 타면 얼마나 민폐를 끼치는지.. 종종 다툼도 일어나더군요. 얼마전 어느 아주머니가 참다 못해 니꾸사꾸 안내려..!! 니꾸사꾸는 일본말로 배낭, 그러고보니 우리가쓰는 일본말이 참 많네요.덴뿌라, 와르바시,오봉,닌징,다마내기등 니꾸사꾸는...

스케치 신나는 토요일.... 모처럼 시야가 뻥~~~ 파란하늘 쾌청한 날씨..... 창공에서 향긋함이 솔솔~~~ 이런 날은 무조건 니꾸사꾸 메고 산행하기에 최적의 날씨 하지만 이날 7형제 식사약속이 우선이어라~~~ 등산복 등산화를 차에 싣고 약속장소인 경기...

Name 윤여춘 Subject '니꾸사꾸'의'마호병' 지난 주말 등산길에 ' 니꾸사꾸 ' 의 ' 작꾸 '가 열리는 바람에 ' 마호병 ' 이 땅에 떨어져 표면의 ' 멕기 ' 에 ' 기스 ' 가 났다. 꾸려간 ' 아부라게 ' 초밥과 ' 오뎅 ' 으로 점심을 때운 후 집에 돌아와 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