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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덕의 해당하는 존재고, 사자는 그러한 도덕과 종교에서는 벗어났지만 그저 반항이 있을뿐 내면이 공허한 존재임. 그리고 마지막에 어린이에 가서야 세상의 새로움과 신비에 경탄하고 긍정하며 새로운 가치를 꾸준히 만드는 존재임. 이런 어린아이처럼...

초연은 동년 11월 27일 프랑크프루트 박물관 협회 연주회에서 작곡자 자신의 지휘로 이루어졌다 처음곡은 장엄하고 마지막 곡은 너무 아름답습니다...볼륨을 크게 틀고 눈을 감고 니체가 주장하는<초인>우리 자신이 주체가 되는 실존적인 자기성찰을 해...

사상을 충실히 따르자면 우리는 80대까지 기다릴 게 아니라 퇴직하게 되면 안락사를 선택하는 게 맞지 않나 싶습니다. 손주 양육에 참여하는 분들은 좀 더 오래 살아도 되겠구요. 그런데 니체는 챕터 마지막에 나를 용서하라며 내로남불의 말을 남깁니다...

안주하려고 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상태에 인간은 자신의 고통스런 현실을 회피할 뿐 극복하려 하지 않는다. 니체는 이러한 인간을 '마지막 인간(derletzte Mensch)이라고 당당하게 말한다. 그러나 니체에게 인간은 극복되어야 할 무엇이다. 즉, 니체에게...

아무도 모르는 일이다. 이 굉장하게 보잘 것 없는 책, 마지막에 [비극이 시작되다]라고 씌어진 것을 우리는 읽을 수 있다. 사악...풍자가 시작되었음이 분명하다. 2 하지만 이제 니체 씨를 떠나자. 니체 씨가 다시 좋아진 것하고 우리하고 무슨 상관이...

같아서, 샀다. ​ 내용은 들뢰즈의 [니체]를 번역한 것이다. 들뢰즈가 소개하는 니체의 생애, 니체의 철학, 그리고 니체 철학에 나오는 주요인물 사전과 니체의 저작들이 소개되어 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들뢰즈의 니체 연구에 대한 초록이 소개되어...

넘도록 니체의 아포리즘에서 우리 자신의 모습을 발견해왔다. 그중 개인적으로 현대인들에게 큰 울림을 준다고 생각되는 말 들을 소개한다. 종종 서로 모순되는 그의 글들을 보면, 그가 얼마나 도발을 좋아한 철학자였는지, 왜 자신을 '아마도'의 철학자...

컵받침이잔아 ㅋㅋ

품는다면 행동은 불완전한 것이 된다. 행동이 관철되려면 조금도 주저해서는 안 된다.” “그렇군요. 맞습니다. 그러나 마지막으로 한 가지 걱정이 있습니다..” “무엇인가?” “만에 하나라도 누군가에게 속은 채로 행동하고 있는지도 모른다는 걱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