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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코스 카잔차키스 전집 30권, 서제에 간직한 책의 무게는 말로 형용하기 어려운 값진 보석이라, 도스토예프스키도 그렇고--- 2024.10.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전집(30권) 열린책들 나는 아무 것도 바라지 않는다 나는 아무 것도 두려워하지 않는다 나는 자유인이다 이 글은 니코스 카잔차키스(1883~1957)의 묘비명이다. 크레타섬의 도시 이라클리온의 ‘메갈로 카스트로(큰 성)’ 꼭대기에 가면 작가의 무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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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리뷰) 그리스인 조르바, 니코스 카잔차키스 2024.09.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람들과의 대화의 기회가 적어졌습니다. 그래서 책 속에 나오는 사람들과 만나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니코스 카잔차키스의 그리스인 조르바'를 만나기로 했습니다. 사전 지식을 얻기 위해 유튜브에 있는 강의 이것저것을 들었습니다. 강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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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코스 카잔차키스의 『알렉산드로스 대왕』 / 알렉산드로스 / 새로운 세상을 꿈꾸다 / 헬레니즘 문화 2024.10.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니코스 카잔차키스의 『알렉산드로스 대왕 가. 그리스 청소년에게 보내는 메시지 니코스 카잔차키스의 『알렉산드로스 대왕』은 그 동안의 카잔차키스의 소설들과는 달리 평이한 문장으로 되어 있다. 소설은 10대 소년의 시각으로 시작된다. 카잔차키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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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코스 카잔차키스(1883 -1957) "그리스도 최후의 유혹" 2024.08.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나의 힘겨웠던 청춘 시절을 잘 건너갈 수 있도록 힘이 되었던 작가는 니코스 카잔차키스(1883.2.18.-1957.10.26.)였다. 그는 그의 소설 ‘그리스인 조르바’에서 이렇게 말한다. “나는 내 키 높이를 열심히 재고 있네. 사람의 키 높이란 늘 같은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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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인 조르바 / 니코스 카잔차키스(Nikos Kazantzakis) 2024.04.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무것도 바라지 않는다. 나는 아무것도 두려워하지 않는다. 나는 자유다. ㅡ 니코스 카잔차키스(Nikos Kazantzakis) <메토이소노>는 <거룩하게 되기>이다.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 육체와 영혼, 물질과 정신의 임계 상태 저 너머에서 일어나는 변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