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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5. 18일 10시 30분에 코펜하겐 현지 가이드를 만나 코펜하겐 투어를 시작했다. 맨 먼저 간 곳은 니하운 항구까지의 운하 유람이다. 운하유람은 도심에서 바다까지 운항되며 코펜하겐의 알록달록한 건물들, 오페라 하우스 등 주요 건물들, 성당, 왕궁...

뉘하운 운하(Nyhavn canal)가 기다린다. 코펜하겐 베스트 포토 스팟 '새로운 항구'라는 뜻을 담고 있는 니하운은 1673년에 개통된 운하다. 오래 전 선원들이 즐겨 찾던 술집거리였는데, 현재는 코펜하겐 대표 명소이자 포토 스팟으로 사랑 받고 있다...

파스텔 색조의 건물이 화려하게 이어지는 1673년에 개통된 니하운 운하의 주변 풍경을 감상하는 니하운 운하 유람 투어(Canal Tour)를 체험 (1시간15분 소요) [니하운 운하 유람 옵션 관광 요금 : 30 유로] 15:45~15:55 니하운(Nyhavn) 운하 유람선 선착장...

왜 그랬는가 하면 친척 가운데 우리와 같은 코스를 여행한 사람이 있어서 운하유람이 별로 였다고 하여서이다. 운하를 타고 도는 길 니하운 북쪽의 모습 뒷골목이 니하운 거리이다. 유람선을 타고 이런 경치를 보면서 간다. 덴마크 왕립 극장 코펜하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