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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5. 18일 10시 30분에 코펜하겐 현지 가이드를 만나 코펜하겐 투어를 시작했다. 맨 먼저 간 곳은 니하운 항구까지의 운하 유람이다. 운하유람은 도심에서 바다까지 운항되며 코펜하겐의 알록달록한 건물들, 오페라 하우스 등 주요 건물들, 성당, 왕궁...

항구로서의 기능 보다는 현재 레스토랑과 카페, 부디크 등 상점과 관관객들로 붐비는 쇼핑과 휴식처로 변모 되었다. 덴마크의 동화작가 안데르센은 집이가난하여 이사를 여러번 하였는데 바로 이 곳 니하운 항구의 18번지와 20번지에 살면서 직접 글을 쓴...

★ 니하운 항구 코펜하겐은 북유럽의 관문이다. 덴마크 왕이 네델란드 암스텔담을 본떠서 만든 곳이다 니하운은 운하 주변의 예쁜 집들로 유명해 그 곳을 배경으로 사진만 찍고 둘러보지도 못 해 아쉬웠다. 이모습은 네덜란드에서 본 운하가 연상된다 용...

볼 만하다. 미술관은 네덜란드 거장 에드바르 뭉크, 마티스, 피카소 등의 작품도 전시하고 있다 니하운 항구 ©Shutterstock 엽서 그림같은 니하운 항구는 수많은 사진, 그림, 드로잉의 주제로 코펜하겐에서 가장 사랑받는 지역이다. 실제로 항구의 다리...

덴마크 코펜하겐 아름다운 니하운항구

동화작가 안데르센이 1835년에 이곳에서 '어린이들을 위한 동화집'을 썼으며, 안데르센의 기념관도 있다. 새로운 항구'라는 이름의 니하운(Nyhavn) 은 옛날에는 선술집이 주로 있었지만 지금은 레스토랑 거리로 더 인기가 있으며, 1673년에 완성된 약...

*파스텔 색조의 건물이 그림같이 아름다운 코펜하겐의 인공 운하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