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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펜 글씨 두점 올립니다. 볼펜 글씨도 기냥 편하게 쓰면 운치가 있습니다. ㅎㅎ

가을 낙엽처럼 스르르 떠나신 님 가시는 길 편안히 가시옵소서 영원한 안식을 빕니다 신사복보다 스포츠웨어가 잘 어울리시던 생전의 모습 참 멋있어 시선 집중이였던것 아시나 모르겠어요 님께서 불편하신 몸으로 친구를 부축해 주시던 아름다운 모습이...

람 에 몸 젖 고 눈 보 라 맞 고 답 답 할 때 도 많 이 있 지 만 주 님 가 신 길 따 라 살 기 원 하 네 그 렇 게 그 길 가 려 네 #주님가신길따라 #주님 #아침을깨우는닭울음소리 #닭울음 #닭울음소리 #청아하게공기를가르며들리네 #무엇인가를말하려하는...

님께서 가신~ 길~ 은 빛나는 길이었기에~~🎶 이 몸은 돌아서서~ 눈물을 감추었소~ 🎵 제목 <아내의 노래> 보다는 "님께서 가신~ 길은~" 첫 소절이 더 친숙한 이 노래를 우리 가수님의 깊은 중저음의 목소리로 꼬옥 듣고 싶습니다. 저는 이 노래가 에밀스의...

천상으로 가신 분들이 많았지만 조건부였습니다. 일정기간 천상에서 격리시설 수용. 미안하지만 원불교 자체가 '유사사이비'로 분류된다고 해요. 교무님들이 인생을 잘 살아서 천상으로 갔지만 거서 다시 격리시설에 대기. 충격적이죠??? 이게 천상의 실제...

었소 떠 나시는 님의 뜻은 등불이~되어 바람불고 비~오는 어두운 밤길 에도 홀로가는 이 가슴에 눈물이 넘칩니다 2.님께서 가신 길은 영광의 길이 옵기에 손수건 손에 들고 마음것 흔들~었소 가신뒤에 제갈 곳은 님의 ~길이요 눈보라가 날~리는 어두운...

https://youtu.be/R6wyrT_lWOE 산 길따라 가면 죽산 조봉암. 만해 한용운 .소파 방정환 님 이웃하여 누워 계신곳 갈잎의 긴 긴 이야기가 - 마른 잎 눈물자욱 마르면 그 나라에 도 삭풍이 몰아오는 눈보라가 사랑하는 마음도 눈물도 부끄러운 . . . 저 구름...

도달하는 길을 이미 단념해버린 내게는 이런 쓸데없는 주의만이 남았었기에 ―성 아우구스티누스, 「제5권 14장 암브로시우스와 아우구스티누스」, 『고백록』 사랑해요 이 말을 못 한것은 그러하지 않기 때문이 아니라 너무도 그렇기에 이 말을 하는 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