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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의 등불과도 같은 처지에 놓여있던 대한민국 최대의 위기, 그야말로 절체절명의 그 순간에 미국을 비롯한 세계 각지에서 온 젊은 유엔군들의 참전과 그들의 목숨을 건 헌신과 희생을 감수하면서까지 대한민국을 위해 대신 싸워주고 지켜주지 않았더라면...

님의등불~~ 세상 어디에.....아니 전 세계 어느곳에 이런 애드립이 있을까요? 그 누구도 범접할수 없는 다현양 만의 고급지고...마치 노래를 가지고 노는듯한 여유까지 보여줌과 동시에 원곡자 마저도 소화하지 못하는 간드러지는 목소리에 표정 하나하나...

다시 원곡자 강진이 불려 나오는 늦복이 터졌다. 제조원과 발매원이 함께 대박을 축하하는 상생의 시간이 그에게 펼쳐지고 있다. 이보다 장엄한 영산강은 없다, 이태헌의 <영산강> 자전거로 들판을 달리기는 여름날 더위보다는 아무래도 선선한 가을이...

나의 등불 되셨네 십자가에 화목제로 나를 구원하신 주 나의 주님 나와 동행하사 영원토록 함께 하소서 독수리같이 높이 날아 세상을 다니면서 주님의 은혜 땅끝까지도 증거하게 하소서 비둘기처럼 순결하게 말씀에 순종하며 고난의 시련 인내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