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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는 님들 빼고 2박 3일 생활 얘기만 하자던 먼 동료와의 통화가 제일 따뜻했다. 그런 2년 내내 오랫동안 묶지 않은 시들을 뒤적이며 보낸 것은 아니지만 시집 준비를 했고, 절판된 첫 시집의 복간도 앞두고 있다. 계속 ‘시’의 가운데를 쳐들어가지...

다른 3절. 버들 푸른 빨래 터에 받은 임(님) 소식은 필승의 향기 품고 그대의 향기 품어 군사우편 적혀있는 전선편지네 그 얼굴...6. 동영상 또는 음원파일 (필수) https://www.youtube.com/watch?v=hHLoYwiMq5g 7. 기타 낡은 악보나 손으로 채보된 악보 파일

그 님을 아직도 못잊어 사랑의 십자가를 만지면서 언제나 이 노래를 부른다지요. 미사의 노래 / 이인권 1. 당신이 주신선물 가슴...2. 두손목 마주잡고 헤어지던 앞뜰엔 지금도 피었구나 향기로운 달리아 찬서리 모진바람 꽃잎에 불지마라 영광의 오솔길...

휴군이가 올려준거~기준으로 기타프로로~~ 이상한곳있으면~ 생탁한잔하고 다시보이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