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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와 함께 퍼스트 클래스 탔다?"…‘징역 4년 9개월+배상금 260억’ 미즈하라, 일본 야구계의 비난을 받다 2025.02.08
1700만 달러(약 246억 원)와 미국 국세청에 100만 달러(약 15억 원)를 내는 내용이다. 미즈하라는 일본 프로야구 닛폰햄 파이터스 시절부터 오타니와 인연을 맺었으며, 오타니의 미국 진출 시 전담 통역으로 함께 떠났다. 그는 오타니 통역으로 유명세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