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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서 딸을 낳은게 생각이 나서 언니에게 전화를 해서 물어봤네요.. 그래서 가게 된곳이 광주 씨엘... 그곳 의사샘이 다낭성난포증 수술로 치료가능하고 나팔관도 뚫을수 있다구 말씀을 하시는데... 그곳에서 다낭성난포증 수술도하고 막힌 나팔관도 뚫는...

될 줄 알았는데.. 학원일 때문인지 아니면 나의 몸이 안 좋은지 임신이 쉽게 되질 않네요, 병원에서 검사해보니 다낭성 난포증... 주사를 맞아 배란촉진을 하는 수 밖에 없는 걸까요? 하여튼 요즘 너무 힘드네요. 주위에는 너도나도 임신 중인데...

저 미주신경성 실신도 있고 다낭성난포증이랑 생리도 잘 안할뿐더러 배란도 잘 안되요 ㅠㅠ 그런데 병원에서는 다낭성난포증치고는 생리를 잘하는 편이라고 하네요.. 그런데 미주신경성 실신 있으신 분들 혹시 계시나요..? 임신중에 몸 상태가 어떠세요...

양이 좀 많아 지더니 거의 9일 정도 생리를 한거 같아요.. 근데요.. 제가 아가씨때 생리가 불규칙해서 병원에 갔더니.. 다낭성난포증이라고 해서 애기를 가질려고 5개월정도 병원을 다니다가 안다닌 달에 임신이 됐거든요.. 혹시 애기낳고 괜찮아졌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