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여기는 다낭 바닷가 미안비치 호텔촌에 있는 마트인데 여기 마트들은 모두 식당보다 더 깔끔한 것 같더군요. 한국식품을 파는 K마트도 생겼습니다. 마트 앞에 저렇게 의자와 작은 원형 테이블이 있는데 비가 자주 내리니 여기서 잠시 비를 피하는 간이...

하네요. 가격은 천 원입니다. 비가 와도 거리 포차는 영업이 잘 되네요. 오토바이 타고 가다 세워서 반미를 사 갑니다. 청춘남녀들도 여기서 자리를 잡고 쥬스 한잔 시켜놓고 셀폰 삼매경에 빠져 있습니다. 베트남은 해가지면 집을 나오는 게 국룰입니다...

가면 너무 너무 좋아하는 시장 음식들~♡ 다낭은 이런 조명이 트레이드마크인가요? 어딜가나 이런 조명이더라구요. 헉!! 소주가격이 보드카 가격이랑 똑같.... 또 빠질 수 없는 맥주 한 잔. 더 마시고 싶었으나 맥주만 마시니 자꾸 화장실이 급해져서 더는...

술이지만, 가격에 너무 저렴해서... (4천 원 정도) 과자를 비롯하여, 라면까지 모든 것이... ㅎㅎ 암튼, 주섬주섬 쓸어 담아서...등은, 모두가 편의점에서 구매를... 암튼, 경기도 다낭시는, 너무나 친숙한 느낌이었고... 현지 시간으로, 새벽 4시까지 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