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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하게 생기신듯 강릉인가 어디 바닷가에서 다니엘한테 독일말로 다가온거에 반했다는데 인연은 진짜 있나봄..

예비 신부의 모습을 보여줬다. 또한 골프장에서 김승현과의 첫 만남을 생각하며 골프웨어를 선택한 그는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내며 남다른 의미가 담긴 화보를 완성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우아한 공주님"…홍수아, 고혹적 카리스마 발산 [스포츠조선...

방송인 다니엘 린데만(D. J. Lindermann)이 쓴 추천의 글부터 남다르다. 그는 먼저 함께 방송에 출연했던 어느 기자의 말을 소개한다. “요즈음 우리가 젊은이들을 보고 왜 철 안 드느냐고 혼내는 데 사실은 철 늦게 드는 게 너무나 다행한 일이예요...

마가레테 린데만 (Margarethe Lindemann) 사이에서 태어났다. 그의 집안은 중산층으로 생계에는 지장이 없었으나 상당히 검소하여, 그의 모친은 다른 동네 부인들과 같이 장작을 주웠다. 그의 부친은 교회의 타락을 묵인하지 않는 양심을 가진 기독교인...

다니엘 린데만/방송인: 저기 우리 동네인데~ 최원정: 아니, 다니엘!, 우리 동네라구요? 다니엘: 우리 동네인데요~ 최원정: 독일 고향 마을이 이렇게 생겼어요? 다니엘: 네, 똑같이 이렇게 생겼어요. 최원정: 명동성당 하면 천주교의 상징적인 건물이잖아요...

다니엘 린데만/방송인: 저는 기억이 다는 안 나죠. 저는 그때 만4살이었으니까, 저는 기억나는게 뭐냐면 그 당시에 저녁을 먹고 있었는데 엄마가 저한테 초코푸딩을 만들어 주셨어요. 그래서 저는 맛있게 초코 푸딩을 먹고 있는데 엄마가 거실에서 막 소리...

친애하는 린데만 덕후님들, 불금 잘 보내고 계신가요? 저에겐 불금이란 불티나게 바쁜 금요일이랍니다. 이제 일을 끝내고 카페에...토론의 주제였는데요. 입양문화에 대한 비판과 견해가 미혼모에 관련된 이야기로 이어졌는데 다니엘 이야기가 퍽 인상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