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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평소에 자주 쓰면서 일제 강점기부터 쓰던 일본식 한국말이 상당히 많이 있다. 가. 순일본말 다음은 순일본말이지만...きず) -> 흠, 상처 4. 노가다(どかた) -> 노동자. 막노동꾼 5. 다대기(たたき) -> 다진 양념 6. 단도리(だんどり) -> 준비...

일본 말이지만 알면서도 쓰고 모르고도 쓰는 말들을 들어본다. 1~가께우동~가락국수 2~곤색~진남색.감청색 3~기스~흠 .상처 4~노가다~노동자.막노동꾼 5~다대기~다진양념 6~단도리~준비.단속 7~단스~서랍장.옷장 8~데모도~허드레 일꾼.조수 9~뗑깡~생때...

자연스럽게 써 서 였지만 요즘 거의 안 쓴다. 일본 단어를 바뀌어서 써야할 우리말도 참 많다. 우선 땡깡(생떼, 억지), 간지...왔다리갔다리(왔다 갔 다) 오뎅(어묵), 땡땡이(물방울 무늬), 다대기(다진 양념), 낑 깡(금귤.금감), 와사비(고추 냉이...

어제저녁에 일터 동료와 같이 저녁을 먹다 '다대기'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고기에 찍어 먹는 양념 있잖아요. ^^* 일단 그 '다대기'가 일본말이라는 것은 거의 다 아십니다. 두들긴다는 뜻의 たたき[타타끼]에서 왔다고 합니다. 양념을 두들겨 다진다고...

쓰이고 있는 일본말들!! 일제강점하에 일상에 스며든 말들, 언제까지 써야할까? 일본말임을 인지하고 우리말로 바꿔가보자! 글을...3. [고르기]국밥 먹을때 다데기 넣는다vs안넣는다 다데기(다대기) > 양념장 4. 이번 일은 우리끼리 그냥 유도리있게 처리...

이제부터라도 ‘다대기’라는 말은 접어두고 ‘다진 양념’이라고 주문해보는 것은 어떨까? “넌 ‘땡땡이’ 무늬가 잘 어울려” 요즘 패션 잡지나 TV에서는 ‘도트 무늬’라고 순화해서 말하지만 여전히 일상생활 속에서는 ‘땡땡이’라는 말이 더 많이...

미친 난 사투리인줄..

좋은시절 다 갔습니다. 이제는 은팔찌 차기 딱 좋습니다. 유통하시는 분들도 선의의 피해자가 나올것 같습니다. ###"다대기"는 일본말이고 "다진양념"이 맞는 표현인데, 정부기관에서 우리나라말 쓰지않고 앞장서서 일본말 쓴다고 청와대에 민원 넣고 난리...

상처 다대기(たたき) -> 다진 양념 간지(かんじ)난다. -> 맵시 있다. 간지다(간드러진 멋이 있다.) 다마(たま) -> 알, 구슬, 전구 ?찌(ペンチ) -> 펜치의 잘 못된 말 미싱 -> 재봉틀 무데뽀 - むてっぽう 無鐵砲 むてっぽう 우리말로는 무턱대고, 저돌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