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혜종,백사,매암,국은,흰내,난곡,해봉,태화,벽암,청암,석당,남천,고산,여산.(14명)

떠나 볼까요? 상호 : 할매집(선술집?회집) 위치 : 다대포해수욕장에서 몰운대공원 입구 바로앞 골목에서 좌측에 위치. 가게 크기...문어는 막 삶아줘서 질기지않고 쫀득했으며 장어 해장국은 추어탕처럼 해주시는데 싸고 맛났고 리필 3번이나 해주셨슴...

오늘은 다대포 앞바다도 뻥이네!~ 우예 날씨가 이래 개떡긋은 날을 잡았시꼬?~ 바람이 살랑살랑 부는것 같애가 돌탑에 기대 안자가 빵쪼가리로 간단스키 요기를 하고간다!~ 이런 띠바!~ 이 넘의 바람은 한쪽으로 안불고 돌아가미 부네~ 서쪽에서 불던 바람...

남원 추어탕, 그리고 제주 자리물회처럼 전국적으로 이름난 여느 지방의 향토 음식처럼 딱 떠오르는 음식이 드물기는 합니다. 그렇지만 부산의 동네 곳곳의 이름을 딴 대표적인 음식들은 많이 있지요. 여러분도 여러 번 들어보고 많이 먹어도 보았을 명물...

주남지·다대포 출사 등에 함께 한 분입니다. "삼춘 반찬 냄기면 안돼~ ㅎㅎ" 윤이상 음악회에 참석하였다가 동피랑을 걷기로...무청을 데쳐 시래기를 만들지요. 흐릿하지만 건너편으로 농협이 보이네요. 서호시장의 시락국은 장어를 14시간 고아 시래기...

다대포 일달에 참가한 지도 벌써 한달 남짓 되었습니다. 다대지기 파스텔 혜영님의 변함없는 미소 속에 언제나 편안한 일달이었습니다. 다대지기 장철호님이 가지고 오신 전복죽과 방인규님의 귀국까지.. 함께 할 수 있어 행복합니다. 존재의 무게란 기억...

하나는 다대포 어판장을 지키고있고 또 한친구는 남부민동의 수산센타에서 생선을 운반을 업으로 하고 있습니다. 부산수산센타에서는 어선들이 고등어가 산란기인 4월부터 ~5월까지는 요즘 금어기간이었고 해서 고기가 많이 나지 않으니 고기값은 폭등하고...

한다발 담가서 후루룩~ 어~ 시원타^^~ 내리는 비 맞으며 추어탕 먹는 그 맛 님들은 잘 모를낍니더~^^*~ 잠시 숯가마에 등장하는...지는데... 쌍둥이, 현대아지매, 오이아지매, 다대포아지매, 기장장어아저씨, 잠수아저씨... 제 옆지기는 세댁~ 다른 아짐들...

멸치잡이나 장어통발 어선들의 전진기지였다. 수협공판장과 비치호텔을 지나 장승포 해안도로로 올라섰다. 내가 몇 차례 걸었던 산책로라 지형지물이 낯설지 않았다. 달포 전 가덕도 형님이 거제 아우를 찾아왔을 때 함께 걸었던 구간이기도 했다. 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