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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영이도오고 나들이할겸 다대포해수욕장을 나섰다 다대포해수욕장절경 다대포 갈대밭 영도샤브올데이에서 저녁먹고 부산역 나영이 태워주고 하루 마무리했다

두꺼운 구름 사이로 빗방울은 계속 떨어지고, 그래도 차를 달려 도착한 곳 다대포해수욕장. 부산바다도서관 행사와 2025바다미술제가 진행되고 있는 곳. 그나마 빗방울이 점차 가늘어지면서 오히려 느긋한 마음이 들게 하는 가운데, 눈을 즐겁게 하는 작품...

1.일시:2025.10.12 오전10시 2.장소:다대포해수욕장역 만남의장소 3.준비물:간단 간식및음료 기타등등... 4.코스:트레킹후 맨발걷기 5.리딩:산소리 ***-****-****

°¤플라워카페그런날¤° 부 산 다 대 포 해 수 욕 장 아늑한 공간 분위기 좋아요 다양한 차종류 친절해요 한번찿으면 또찾아가고싶은곳 2번째장소 와이파이 비밀번호는 카운터 앞에 있는듯합니다

<표류하는 소리>마르코 바로티:뿔모양 스피커로 바다의 소리를 증폭시켜 들려줌

부산가면 보통 광안리 해운대 많이 가는데 다대포 근처 갈 일 있어서 가봤더니 진짜 아름다움 가까운 곳에 김해공항이 있어서 착륙하는 비행기들이 자주 보여 너무 멀어서 자주 못 가는게 아쉽다ㅠㅠ 부산 1호선 맨끝이라서 맘 먹고가야한다는 사실

2025.1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