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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방의 꽃 머루다래님과 바바바 글구 머루 다래 껌딱지 아아링과 우리의 사장님 도남사장님... 이렇게 도착하면서 작은 다락방 식당은 웃음꽃이 피고 더욱 더욱 왁자지글 분위기가 무르 익기 시작했다... 요일이와 찌니의 입담에 그 시끄러움에 서로를...

다락방 이명희 서너 바퀴를 돌았는데도 이십 여 년 전 거의 매일이다시피 드나 들던 곳을 찾을 수가 없었다. 적당한 곳에 차를...어머니께서는 남편과 사별하고 서 너평 남짓한 곳에 작은 식당을 하고 계셨다. 억센 경상도 사투리가 사납게도 들리지만...

어머루크 학교 사역을 마치고, 사역지를 따라 이동하면서 한 리조트에서 1박을 하게 되었다. 주님께서 마가의 다락방을 예비하신 것처럼 리조트 식당에서 묵상 교제 모임을 할 수 있게 해 주셨다. 피곤한 몸이지만 이 시간을 성실하게 임하는 청년들이...

영등포 김 안과 앞에 "다락방"이란 식당이 괜찬다는데 혹시 아시는분 게신지요? 가까운데 게시분이나 혹시 영등포쪽 들리시는분 게시면 알아보셨으면 좋겠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