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푸짐한 밥상이 이미 차려져 있었다. `미리 내려간 친구들은 식사 준비를 위해 내려간 거였네... 난 간단하게 햄버거나 사가려던 것이 늦어서아무것도 준비없이 갔는데...` 모두들 해드랜턴을 쓰고 어둠속에서 밥을 먹었다. 이런 경험을...내게 특별한 추억...

본 다랭이논이었습니다. 전망대기 설치돼 있는 길가에서 조망을 하니 해변에 자리잡은 마을이 바다와 잘 어룰려 그런대로 멋진 풍광을 연출하고 있었습니다. 정사장이 나에게 마을에 있는 암수바위를 보여줘야 한다고 차를 몰고 마을로 내려가 암수바위를...

진짜 원조라고 한다. 멸치쌈밥과 새콤한 유자댓잎막걸리 남해의 특산물인 멸치와 유자를 이용한 향토밥상이 맛깔스럽게 차려져 나온다. 다랭이 마을 암.수 바위 점심 먹은 할매집 바로 앞에 있다. 유채밭을 지나 바닷가로 내려가 보았다. 다랭이 마을 해변

아침 밥상 메뉴가 좀 더 다양해졌지요?~~^^ 어제 마트를 한번 더 다녀오며 부족한 재료를 보충했거든요. 오전에 응봉산 등산도 해야하니 든든하게 준비합니다.^^` << 남해 응봉산 트레킹 >> 번외 걷기로 남파랑길 코스에는 포함되지 않았지만 풍광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