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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에 '만약'은 없다지만 1970년대 대중 경제론이 통치했다면 세계적 제조업 강국 가능했을까 노벨경제학상 수상자들. 다론 아제모을루, 사이먼 존슨, 제임스 A. 로빈슨. 2012년 출간된 베스트셀러 ‘국가는 왜 실패하는가’의 저자 등이 올해 노벨...

승리하면 정치적 반대자들에게 보복할 뜻도 공공연하게 밝히고 있다. 이에 대해 올해 노벨 경제학상 공동 수상자인 다론 아제모을루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교수는 지난달 31일 에이비시(ABC) 방송 인터뷰에서 “엄청난 불확실성이 생기고 경제적 영향...

개인을 억압하고 성과를 수탈하는 착취적 제도에선 어떤 기회도 경제 번영으로 연결될 수 없어요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 다론 아제모을루 등이 설파한 대로이지요 김정은은 러시아에게 군사 기술을 받아내려 하고 있어요 핵 잠수함, 탄도 미사일을 완성해...

개인을 억압하고 성과를 수탈하는 착취적 제도에선 어떤 기회도 경제 번영으로 연결될 수 없다.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 다론 아제모을루 등이 설파한 대로다. (2024. 11. 2. 조선일보 박정훈 칼럼에서 발췌) 북한은 작년부터 러시아와 급격히 가까워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