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테이블글 본문
-
소름돋았던 꿈 2024.02.14
교복바지를 입고옴 같은티를 여러개사서 돌려입는게아니라 하나의 티를 매일 입는거임 그래서 티가 좀 더러웠고 머리는 무슨...둘러봤는데 걔가 안보임 전학오고 한번도 걔에 대한 얘기를 다른 친구들하고도 해본적이없고 생각해보니 걔 이름도 모름 아...
-
압살롬ㆍ솔로몬 세째형 2024.06.23
여동생의 이름을 따라 지은 다말이라는 매우 아름다운 딸이 있었다(27절). 삼하 15장에는, 그가 이러한 배경 가운데서 왕의 자리를 노리며 주도면밀하게 계산된 행동으로 백성들의 인기를 모아가는 사실이 기록되고 있다. 그는 군대를 고용하고, 백성들의...
-
데스크 투어: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로서의 2024년 홈 오피스 설정 2024.05.27
내용을 생각해보니 이미 잘 사용 중인 모니터가 있으므로 새 모니터를 구입하는 것을 정당화할 수 없었다. 이 비디오에서 마음에 드는 것을 보신다면, 실제로 필요한지 그리고 본인의 삶에 가치를 더해줄 지를 심각하게 고민해 보세요. 5.⌨️키보드와 마우스...
-
오늘자 여고추리반3 임수정PD 인터뷰에서 뜬 떡밥들 (스포있음, 반전, 코멘터리, 시즌4, 스핀오프 등) 2024.05.21
사이다 같은 스타일이다. 막혀있을 때 혼자 고민하고 생각하다가 '이거 그거 아니야?'라고 하면 시원하게 추리가 막힌 부분을 뚫는다. 재재 씨는 노력파다. 존경하는 부분도 있다. 내려갈 때마다 촬영 내용을 카톡으로 기록한다. 2주 간격으로 촬영하다...
-
bird 2 (마지막) 2024.04.23
그러다가 다른학교 친구랑 서점에 가기로 해서 동네 작은 빌라앞에서 만나기로 함. 몇 계단 올라서고 1층 문이 있는 빌라였는데 앞에서 공사를 하고 있고 차도 많이 다녀서 mp3 들으면서 계단에 올라가서 기다림. 할거 없어서 현관문 앞에 붙어있는 전단지...
-
지리산 화대종주1 2024.03.07
것 같은 천연의 암두가 전망대를 이루고 있어 부르게 된 이름이라고 한다. 해발 1,500m의 노루목 암두에서 피아골을 내려보노라면 원시림 속의 정취를 마음껏 느낄 수 있다. 노루목을 향하는 길엔 찬바람에 매섭게 몰아친다. 고개를 들어 하늘을 보니 하얀...
-
정호야 미안해 2024.03.04
나눠 이름 붙이고 놀았어 그날은 정호가 냉장고 코너에 가서 놀자더라 냉장고 코너는 말 그대로 냉장고만 있는 곳이야 거기가면 냉장고들이 무지막지하게 많이 쌓여 있어 거의 2층이 좀 넘는 높이? 하여튼 엄청 높았어 나랑 정호는 냉장고 코너에서 놀고...
-
당신이 잠들때 2024.02.18
알지? -내가 정육점 했어서 아는데 저기엔 절대 우리가 생각하는 평범한 고기는 없는 듯. 그러니까 제발 먹지 마. -마트에서...들어가서 아무거나 마트에 있을법한데 여기엔 없는 것들 이름 대면서 깽판 치면 통조림 하나랑 물 한 병 준다 ㅋㅋ 개꿀...
-
필사 하기 좋은 문구 모음 ✏️ 2024.01.11
재능이요, 다른 어떤 사람한테서도 일찍이 발견한 적이 없고 또 앞으로도 다시 발견할 수 없을 것 같은 낭만적인 민감성이었다...어떤 물을 틀어야 하는 것일까. 눈사람은 그 결과는 같은 것이라고 생각했다. 뜨거운 물에는 빨리 녹고 찬물에는 좀 천천히...
-
'하이쿠키' 작가 "20번 넘게 수정, 힘들었지만…필요했던 과정" [인터뷰+] 2023.11.28
옮길까? 같은 질문을 스스로 한 적이 있었는데, 허구의 상황에 범죄와 판타지를 더하며 꼬리에 꼬리를 물다 보니 어느새 '하이...작품을 진행하는 과정 동안 그 치트키의 결과에 대해 계속해 생각해보게 됐는데요. 결국 그 치트키가 이끄는 건 오아시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