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절임? 마비? 뭐라해야할까? 왜 무릎끊고 오래 앉아 있으면 다리가 절인다고 하잖아요? 그런 증상은 아니구요. 완전 다리가 움직이지 못할 정도로 통증이 심하게 와요. 자다가 그런 경우가 종종 있거든요. 어떤때 신랑이 다리 주물러주면 금방 풀릴때도...

특히 오른쪽 종아리 부분이 늘 불편하답니다. 지금도 오른쪽 다리가 절여오네요.. 파스를 바르고 주물러 주고 하면 조금은 좋아...아참............. 동위하면 다 원자력 병원에 가는 건가요? 아님 다른 병원도 있나요? 전 강남 세브란스에서 수술하게...

잘 뛰어 놀다가 혼자 넘어져서 다리한쪽을 몸에 실어 뭉갰거든요... 그후로 계속 다리를 절고 다닙니다. 그래서 하루밤 두고보고...아프다는 소리도 없고... 걸을때 아파하지는 않지만 약간의 절임... 그냥 계속 두고봐야 하는지요.. 두고 보다가 계속...

8살 딸아이가 지난주 수혈받고 나서 다리가 저리다며 울고 그럽니다. 다리 주물러 주면 괜찮고... 오늘도 학원에서 다리저려서 울고있다고 전화와서 데려왔다고 하네요.. 성모병원 담당선생님께 전화로 문의드렸더니 수혈때문에 그런거 아니라며 정형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