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앞 - 땀띠공원 표지석. 내 트랙은 땀띠교를 건너 대화면소재지 시가지를 지나가는데 여기 방향표지는 직진이다. 직진해서 숲길로 든다. 09:47 10:02 시멘트길을 만난다. 방향표지목은 쓰러졌는지 쓰러뜨렸는지 누워계신다. 10:08 31번 국도(왼쪽 대화교...

11 팔에 땀띠나기 원피스인데 긴팔 원피스에요.. 근데 팔부분은 시스루구요 앞에 시원하게 브이넥 파져있음다!!!!! 222 다리에 땀띠나기 7부 청바지에 위에 검은 티 입기!! 뭘 입을까요 흑흑

얼굴에 태열끼가 있어서 연고 처방받고 다 없어져서 좋아한지 얼마 안되었는데.. 이번엔 몸통과 다리에 땀띠가 장난아니게 나있네요... 겨울이라 옷을 벗겨놓을수도 없고 또 잘 때는 이불을 덮어줘야 하기 때문에.....ㅠ.ㅠ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바지가 엠뱅헐 마르지 않으니 온 다리가 땀띠가 범벅! 넘 오랫동안 입었나 보다.수명이 다한듯 피앗재 산장에서 늘재까지

태닝을 연속으로 했더니만... 9회 연속 30분씩...헥... 물론 중간에 2~3번 쉬어 주긴했지만... 팔부분은 괜찮은데.. 다리부분에..땀띠같이 좁살같이 모가 났네여.. 가렵고 그래서.. 에프터 로션도 많이 발라줬는데.. 이게 땀띠 맞을까요?? 내일까지 쉬어...

않는다는 한라산둘레길을 나섰다 1구간 천아숲길부터 9구간 한라생태숲길 까지 67키로 12만보 넘게 걸었다 습한공기에다 700~800고지를 전망도 없이 걷는다는게 쉽지 않았다 다리에 땀띠까지 ㅎ 4코스 동백길은 영실에서 윗세오름 남벽분기점 돈내코 대체함

통굽샌달신으려는데 스키니가잘어울려서ㅜ ㅜ

감나무가지도 더위에게 안녕히 가세요하듯 허리를 숙인다 분명히 여름이 가기는 가는가보다 그러고 보니 팔.다리.허벅지.등짝에 돋아났던 땀띠도 사그라 들었네 아직은 덜익은 곡식들이 있어서 좀은 더 더웠다가 시윈했다가를 반복하겠지만 적어도 오늘...

땀띠가 심해서 그런지.. 다리 접히는곳 손목 목 접히는곳등 난린데...약도 한순간이고 ㅠ ㅠ 어떻게 해야되는지 정말 눈앞이 캄캄하네요 ㅠ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