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정확도순
-
정신없는게 변명입니다 2005.04.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헐린다고 이사준비 해야된데서 부랴부랴 집 알아보구 계약하구....어휴~~힘들다...했는데 광주에서 전화가 왔다 두 다리장애에다가 신경암으로 시한부를 사는 박병우님이 꼭 보구싶단다...4월9일날 간다고 약속해놓고 막 전화를 끊으니 경주에서 또 전화네...
-
그냥...낙서한번.... 2004.12.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눈치조차도 체지못합니다. 그저...저들이 잘해서 잘되는줄 알고 불편한 삶을 사는 이들을 애써 외면 합니다. 두 다리를 잃고 또다시 신경암으로 투병하다 지금은 소풍 끝나는 날만 기다리는 어느 형제는 어제 나보고 요즘 많이 추워졌다고 감기 조심...
-
극심한 우울 2009.10.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것 하나만 봐도 정상적인 여자가 아니라는 생각이 드네요 신경암....우리나라에도 몇명 안되는 희귀암이라구 하네요.... 이혼한...이런 병까지 걸리다니 그 남자의 처지가 너무 기구합니다... 다리를 절단하면 살 수 있다고 하는데 선뜻 용기가 나지...
-
아들이 언젠가 이세상를 떠나게 되면.............. 2005.09.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려고 정를 주냐고 묻곤 한답니다. 왜 친구들이 그렇게 묻는지 궁금하시죠... 아들이 교통사고난지 11년되었는데 작년까지 두다리를 절단를 했는데 한마디로 지체 장애인이죠... 근데 이번에 또 검사를 받았는데 좋지않는 신경암 선고를 받았답니다. 그...
-
아픈 아이들이 슈퍼히어로가 되다 2017.08.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포함된 ‘저스티스리그’가 완성되었다. 선천성 기형으로 두 다리를 절단한 다섯살의 케이든은 사이보그로, 암에 걸린 세 살...아쿠아맨이, 심각한 ADHD 환자인 7살 제이든은 플래쉬가, 신경암에 걸린 5살 사이먼은 배트맨이 되었다. 이들 모두의 의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