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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포도청에서 ‘다모’로 일했던 여자, 채 옥의 그 누구보다 자유로워 진보적일 수밖에 없는, 그 누구보다 가슴에 충실해 따뜻할 수밖에 없는 삶을 쫓아가 보자 명대사 찢어진 살갗이 아프더냐 네 상처에 나는 심장이 멎었다. 상처에 아파 눈물 흘렸더냐...

있음이니라. 그러니 옥아! 날 두고 떠난다는 소릴랑 부디 이제는 하지 말거라. 정녕 네가 나를 아낀다면 이런 내 마음을 조금이나마 헤아려다오. 참으로 네가 나를 생각한다면 제발 나를 힘들게 하지 마라! 다모 드라마중 윤의 편지중에서.. 茶母 OST 단심가

마라! 다모 드라마중 윤의 편지중에서... 출처-러브바이러스 (LOVE♡VIRUS) . . . 널 이렇게 보내줄 수 밖에 없었어 후회할지도 모른체 끝없이 다가오는 너와의 기억을 난 잊으려고 차마 눈을 감았어 널 위해 한번도 눈물 보인적이 없었어 내 눈물이 네...

... 애절한 글과 함께..길지만 끝까지 꼭~~. .. 내겐 바라보고싶고 지켜내고 싶었던 한 여린 가인이 있었나이다. 바람처럼 몰래 스쳐지나고 이슬처럼 흔적도 없이 자취를 감춰야만 했던 한 맺힌 사랑이 있으니 어찌하오리까! 나 이제 저 구천으로 가야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