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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내리는 장미 다방 2 2009.11.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되자 멈추었고 때를 맞추듯 노인네 둘이서 거들먹거리며 장미다방안으로 팔자 걸음에 뒷짐을 지고 들어 온다. 한심해와 껄덕대란 두 사람은 여기 시골에서 꽤 알아주는 유지이다. 말이 노인네지 사실은 동네 사람들이 ‘어르신네’ ‘영감님’하고 불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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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러렌즈낀 '소녀' vs원래 눈이 파란 '소년'※[15] 2004.06.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기공년1의 얼굴과 옷을보면 어떻게 들어가게되었는지 대충 짐작이 갈 것이다-_- 저게 고딩의 모습이냐-_-. 20살 중반의 다방여편네지. "나가서 몇캔 더 사올까^-^?" "네?..아..괜찮아요>ㅁ<" "왜~ . 너보고 술값내란 말 안할테니까 마셔^-^" "너.너무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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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 만들려구 이민가냐구요? 2007.10.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민가냐!(마눌 요즘 떡 배웁니다!) 언성을 높이셨답니다. 사실 얼마전 커피 만드는거(바리스터) 끝냈는데 만약 아셨다면 다방 네지냐라고 쓰러 지셨겠네요! 떡만들려구 교사 그만뒀냐라고 하셨을때 사실 할말은 없었습니다만 호주란 나라가 직업의 귀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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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2005.10.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친구의 끊임 없는 좋은 글 좋은 사진 잘 보고 읽고 있네요.바쁜 중에도, Thanks! 이런 소읍(小邑)에선 멋진 아가씨라면 다방 네지들인데, 그 아가씨들이 배달은 시간제로 되어 있어서 소형차로 차를 배달 했을 때는 한 15분만 지나면 빵빵 거리면 서 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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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_-;)>" '마쿠도나루도'요...? 2002.01.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네, 한국인 쓰긴 씁니다... 레지(Resister, 한국에선 다방 '네지'라고도...)쪽이야 힘듭니다만... 롯데리아도 쓰긴 합니다. 개인적으로, 님의 계획이 아~주 좋아 보인다고나 할까, 부럽네요. 일반 유학을 계획하시는 분들 보단... 그정도 정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