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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3차 정기 합평회 (8/22) 2024.08.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최고의 시간, 골든타임이니까. 고빗사위/ 채정순 1 햇살이 아직 풀죽지 않은 오후, 외손녀가 명치가 아프다고 울상을 지었다. 10살 짜리라 즉시 병원에 데리고 갔다. 동네 병원은 소아과도 내과도 예약 환자로 발 디딜 틈이 없었다. 응급실에 갈까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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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골 속아픈게 문제가 아니었습니다. 2023.08.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다리가 붓고 아파서 귀국하자마자 대학병원 응급실을 갔었습니다. ㅜㅜ 응급실에서는 심한 찰과상 + 타박상으로 인한 다리 부종이라 하면서 붕대를 감고 목발을 처방해 줬고, 아픔을 잘 참는 성격인데도 의사의 상처 소독 처치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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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 언니보다 조~금 더 추가된 갑상선암 수술에 관하여! (스압, 수술후5년차임) 2012.01.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내분비내과로 옮겼다가 다시 암센터로 옮김) 의사쌤을 만나서 경대병원 검사결과랑 소견서를 보여주니까 의사쌤도 약간 갸웃...작은 종합병원에서 소견서나 검사결과를 들고와야 진료를 볼수가 있음. 아니면 받아주지를 않음! 어떤과들은 2차병원 즉, 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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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경북대 병원/김완욱 교수/ 갑상선 유두암 전절제+측경부 림프절 곽청술/수술후 3주 2014.11.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대사내과 김상용 교수님을 소개해주셨어요. 저희 집이 전라도 광주라서요. 조선대병원에 가서 초음파와 갑상선 세침검사를 했는데, 크기가 작고(<0.7cm) 혹이 여러 개가 있지만 석회화가 많이 진행되어 정확한 진단이 힘들다고 하시더라고요. 혹시 모르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