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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식당에는 윤이 날 듯 말 듯한 장롱이 하나 있는데, 그것은 우리 대고모들의 목소리도 들었고 우리 할아버지의 목소리도 들었고 우리 아버지의 목소리도 들어 있는 것이다. 그들에 대한 추억을 늘 간직하고 있는 장롱. 아무 말도 하지 않고 있다고 생각...

드넓은 잔디밭이 펼쳐져 가벼운 피크닉을 즐기거나 아이들과 마음껏 뛰어놀 수도 있다.] [송정공원~솔개공원] 구간 탐방로 주변 풍경 [송정공원~솔개공원] 구간 탐방로에서 바라본 진하 해수욕장 [송정공원~솔개공원] 구간 탐방로 주변의 야생화 [송정공원...

길에 식당과 카페위치 - 임랑 해수욕장, 월내역 부근에 화장실이 있으며 기점마다 편의점 위치 ] 탐방코스: [ 임랑해수욕장 주변 공영주차장~(0.6km)~묘관음사~(1.8km)~월내교~(1.7km)~봉태산~(3.5km)~신리항~(3.3km)~나사해수욕장~(2.0km)~간절곶~(2.0km...

휴가끝에 출근해서 컴으로 보니 사진이 사라졌네요 ㅎ ----------------------------------- 후회하지 않을 아구찜식당 ㅡ꽃잔디식당ㅡ 다사정수장 건너편 (조금 찾기힘듬) 이집의 모토가 "아내에게 바치는 아구찜" "아구찜은 콩나물무침이 아닙니다" 딱...

분도....., 식당예약했는데...85명정도밖에 들어가지 않습니다. 그러나 취소자가 많이 발생하거든요...대기자 신청받습니다...답사 신청자 명단 이종원/정수맘/신데렐라/푸른잔디/다사/친구/하늘아래/달새/정수언니/머러리맘/풀벗/밥줘/맵시/구경꾼/ming...

춘삼월 잔디밭 길따라 꽃들이 만개하고 오뉴월 아주 더운 계절에 하늘을 가르며 쏟아 붓던 스콜이 지나간 자리 지천으로 널린 자연산 망고 수확 구시월 리조트 앞 산책로 끝자락엔 바나나랑 파파야 두리안이 익어가고 우산 받쳐쓰고 십리 길 온천에 한나절...

호박꽃이야. “에이, 빨리 잘 갔다.” 차창으로 가을풍경이 스친다. 울긋불긋 물들어 가는 산야,하얗게 하늘거리는 갈대,군데 군데 아직도 황금물결 넘실대는 벌판 가을 햇살도 아침이슬 털며 영롱히 온다. 이제 곧 눈앞에 닥쳐올 내장산 진입로 일백리...

최고집이란 식당에서 팥 죽과 곁들여서 나오는 김치를 안주삼아 막걸리 한잔을 하면서 다사 다난한 2014년 한 해를 결산하고 ,다가오는 새해를 위하여 새해아침에는 망우산에서 일출을 보러 가기로 하고 헤어졌다. 그리고 다시 동구능을 거닐었다 . 혼자서...

특징은 잔디보다 띠가 많이 자라고 있었던 것이 특징이었다. 아직도 산국이 많았고 억새가 온세상을 은빛으로 빛나게 하고...광나무 열매도 생각되었다. 만수국아재비도 아직도 꽃이 있었는가 하면, 무당거미도 보였다. 뒤를 돌아보니 우리 일행이 억새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