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어제 삼계탕을 보고나니 급몸보신이 땡겨서 예전에 살던 동네에 염소탕을 기똥차게 맛나게 하는 집이 있어서 갔다왔습니다..^.^ 저는 멍멍이를 안먹기때문에 대체적으로 닭 또는 염소로 이더운 여름을 버틴답니다.. 제가 인정하는 몇안되는 맛집중에 한곳...

옻닭 집에서 회원 27명 참석리 22년도 정기총회 개최 (12.24지 정근복 탈퇴/ 12.26자, 故 가장열 별세/ 12.31자 박성승 자 결혼) ○ 23.1.8(일) 10:00경 남한산성 등반 후 산신제 장소 물색하고, 무봉리 순댓집에서 회원 9명 참석리 오찬 간담회를 가짐...

만석이다. 삼계탕용은 20~ 30일 키운 닭인데 이 집은 '와룡'이란 품종으로 천천히 키우는 '50일'된 닭이다. 대구에서 상경해, 패인트공, 앨범파는 노점행상, 한약재 수입등 하 다가 토속촌으로 성공했다. 비결은 탕에 인삼과 황기가 들어가고 들깨, 율무...

바랍니다. 다사다난 했던 올 한 해도 저물어가는 이 싯점에서 물끄러미 달력을 쳐다보니 남은 한장의 달력에서 한 해의 마지막임을 더욱 실감케 합니다. 세월은 흘러 어느듯 겨울에 문특에 와있습니다 . 많은 고통과 괴로움에 힘든 나날들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