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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학지맥52.72km-시원한 바람과 함께 하는 대구의 야경 2021.06.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기분... 다사초등학교 앞을 지나서 119.4m봉에 올라선다.. 헌데 얼라리여? 삼각점이 도대체 몇개 야? 바로 아래도 하나 있는데 그건 안찍었으니 한곳에 삼각점이 세개나 있다는 것인데? 알다가도 모르겠다는.. 뒤돌아 본 119.4봉의 전경 동네분들 운동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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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그리고 항암 -마지막 (개인 경험-장문) 2019.10.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시간이다.... 옛날 대전 살다가 내려와서 적응 할때도 1년 가까이 걸렸다...슬로우~슬로우~~ 9.24.월~~9.30.일 이것도 먹어보고 저것도 먹어보고 먹는거에 집중...통닭..백숙...갈비..등등.. 병원에 있을 때 먹어보고 싶은거 다 시켜 먹어보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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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경찰서일지(2019년10월) 2019.10.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파티로 통닭은 못먹고 피자만 먹고 퇴근 처리하고 현황 마무리 하고 귀가 하는데 금요일 저녁이라 증체가 심하네 귀가해서 옆지기랑 저녁먹고 스포츠센타에 갈려니 비가 계속 내리네 포기하고 내일 배병규 딸레미 결혼식에 출근이라 미리 계좌에 입금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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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손샘을 위한 대구맛집? 2007.06.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17.옛날원조묵집,7675426 묵 칼국수,두부김치 청국장 정식,달성군가창면 삼산리… 우록가는 우회전길 조금 못미쳐 있는집…우록 구길 들어가는 길 맞은편, 삼산마을회관 바로옆집 18.이가네춘천막구수, 7633121 춘천막구수, 닭갈비, 구정화여고자리 메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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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문 동창회 2012.04.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나누고 다사초등 가서 미니 운동회를 했습니다. 저는 서울 강사분들이랑 사전계획 세운다고 함께 하지를 못했는데 올해 졸업생 학모들이 진행하면서 목 아팠다고 역시 보문 선생님들 대단하시다고 후담을 들려 주시더군요. 재원시절 학모들의 필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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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가족 나들이(전주 한옥마을) 2019.12.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나는 옛날부터 수십번(스물대여섯번 정도)을 오지만 해마다 쪼끔식 바뀌어서 지금은 그때와 상상이 불가능하다(판자집 혹은 기와집 모습들이 전국 방방곡곡이 다 빠뀌어 옛 모습은 없다) 우리나라 어데를 가도 골목마다 돌고 돌면서(생각보다 한산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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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장태현 달리기일지 2006.02.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달리면 옛날의 컨디션이 돌아올것 같다. - 한겨울에 찬바람이 불고 살얼음도 얼었지만 달린뒤에 런하이는 늘 힘든훈련을 잊게하고 다시금 삶의 확력소를 주는것 같다. 삶의 의미도 되새기는 달리기 너무 좋다. => 12월 13일(화) 대체훈련 0km 0/36 - 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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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어둠의집 / 오정희 2010.03.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졸지에 통닭구이가 될 리야 있겠어. 그 여자는 머리카락을 쓸어 올리며 작게 웃음소리를 내었다. 그러다가 그 여자는 문득 웃음을 그리고 손을 내렸다. 그러고는 마치 악수를 거절당한 양 내민 손을 주체하지 못하고 쉴새없이 주먹을 폈다 오무렸다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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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밥맛이 ~ 영 ㅜ.ㅜ 2006.02.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과자 , 뻥튀기 ,햄버거 ,핏자 ,통닭,라면 ,우동 눈에 띠는데로 다사 먹습니다 .. 근데 요즘 밥맛이 영없어요 .. 밥그릇에 밥을 2...같기도하고 ... 몇일전엔 롯데리아 ~ 데리버거 천원에 세일하길래 식사대용으로 삿어요 옛날생각하며 ~ 4개나 ㅋㅋ 어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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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 이름 2011.04.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역시 옛날과 달리 부르기 쉽고 쓰기 쉬우며 신세대 느낌에 맞는 '신선한' 이름으로 바뀌어 가고 있습니다. 한글이름은 우선 새 시대에 어울리고 상대방에게 좋은 인상을 줍니다. 딱딱한 느낌을 주는 한자식 이름과는 달리 한글이름은 누구에게나 쉽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