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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7-14 출애굽 신앙을 가집시다 / 8-10 맛없는 음식도 먹어라 / 2024.09.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다쳐서 외딴집 막달라 마리아의 집을 찾게됩니다. 그녀는 창녀였습니다. 그런 곳에 올 사람이 아니라는 것을 짐작한 막달라 마리아는 예수님께 『창녀집인줄 알고 오셨나요』라고 묻습니다. 예수님이 『그게 무슨 상관이냐』 막달라 마리아의 지극한 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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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순하의 '고무신'(현대 시조) 2006.06.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道 ── 퍼뜩 차창(車窓)으로 스쳐 가는 인정(人情)아! 외딴집 섬돌에 놓인 하나 둘 세 켤레 요점 정리 지은이 : 장순하 갈래...향토적, 실험적 구성 : 초장 - 삭막한 전경 중장 - 다사로운 인정 종장 - 단란한 정경 심상 : 시각적 심상에 의한 묘사 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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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정기산행 명단 2013.12.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길은 다사포구부터 장항 앞바다까지 서천군 남부 해안이 한눈에 조망되는 경관을 내어놓기도 하면서 정상을 향해 이어진다. 286봉에 오르면 서천군 남부 해안의 풍광이 더욱 넓게 다가오는가 하면 희리산 정상인 문수봉(329m)이 마주보이고 동북쪽으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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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31일(토) 다사다난했던 2011년 송년산행을 경기도 청평에 소재한 호명산에 올라 호명호수에 이른뒤 주발봉을 거쳐 빗고개로 하산해 한해를 마무리 합니다. 2011.11.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건너는 청평교가 있다. 이 다리를 건너동쪽으로 난 좁은 도로를 따라 150m 가면 경춘선 철교 아래를 지나 외딴 집에 닿는다. 외딴집을 뒤로하고 오솔길을 따라 약 1km 거리에 이르면 밤나무숲에 닿는다. 밤나무숲에서 오른쪽 낙엽송숲 속으로 난 계곡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