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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어서 참 좋았는데,,, 작년에,,,내년 이맘때쯤엔,,, 2010년의 이 시점에선,,,, 하나님이 주시는 자연과 함께,,, 하나님과의...했었는데,,, 정말 그런 삶을 살았던것 같습니다. 2009년의 다사다난했던 한해처럼,,, 2010년엔 여유로움 가운데 다사다난한 한...

동네 이비인후과 갔는데 겉보기에는 문제도 없고 그래서 말려들어간 귀지 빼고 약만 타오고 말았는데 어제는 더 불편한거야.. 머리를 두들기잖아? 그럼 수박 통통 두드릴때처럼 내 머리가 울려 ㅋㅋㅋㅋㅋㅋㅋㅋ 로션 찹찹 바르면 찹찹 울려 그래서 아 큰...

외적으로 다사다난한 한해 코로나로 모두가 마스크쓰고 숨죽이고 살아온해 그와중에도 막내딸에 동규라는 귀한 손자를 하나 얻으니 무어라 말할수없이 기쁘다,건강하게 잘자라고있지만 모두가 축복하는 귀여움이 앞으로도 쭈욱 이어지길~~,나이가 들어감에...

못 주무셨겠지요! 도저히 시끄러워서 잠을 이루지 못한 이비인후과 원장님은 2층에서 졸린 눈으로 내려다 보고 있네요! 다사다난했던 밤이 지나고 아침 산책길에 올랐습니다. 구룡의 전설이 서린 구룡사 대웅전 전경입니다. 구룡사 계곡물은 무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