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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양기맥 11차(용산치~진양호) : 시산제를 올리며 걸은 진양호반길 2024.09.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한마디로 다사다난(多事多難), 아기자기 그 자체인 마루금 산행이었던 듯하다. 진양호공원 충혼탑 아래 주차장에서 기다리던 버스에 올라, 진주시가지로 들어가는 초입에 있는 사우나에서 땀을 닦고, 옛날 대간길 아니면 낙남정맥 산행에서 들렀던 기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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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님들에게 보내는 I ♥ YOU 메세지(5) 2007.12.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고마와^^* 치킨버거~ 너의 사랑의 크기는 너의 배만큼일까^^ 늘 웃어주는 모습이 참 좋아~ 그러려니오빠~ 내가 첨 모임나가 가장많이 대화나눈 오빠여서 못잊징^^* 오랫동안 그때처럼 앞으로도 오래 보아요 언어의 마술사 오빠야^^* 왕선생오빠~너무 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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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대학교 7+1 장기해외봉사 16주차(되돌리다) 2013.12.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훈제치킨 한 조각과 밥 한 그릇이 필리핀에서 가장 흔한 외식 형태이다. 현지인들은 저 조각 하나에 밥 두세 공기씩 뚝딱한다. 11월 생일자까지 한 번에 축하해 주었다. 우리 세진이는 여기서 축하를 한번 더 받았다~! 복도 많다 자식~ㅋㅋ 그렇게 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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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노해 2004.07.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켄터키치킨 한 접시 먹으면 소원이 없겠다 하고 마무리 때리는 정이는 2,800원짜리 이쁜 샌달 하나 보아둔 게 있다며 잔업 없는 날 시장가자고 손을 꼽는다 가리봉 시장에 밤이 익으면, 피가 마르게 온 정성으로 만든 제품을 화려한 백화점으로, 물 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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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모시들 2019.10.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면서 다사다난한 분필장이 사연으로 인생 제 2막을 올리는 줄만 알았다. 그랬다. 출근길 사고만 없었더라면 나는 그와 신산의 세월을 함께 했을 것이다. 부여군 합송, 푸른 솔 우거진 그의 본가에서 공주 시내까지 통학버스로 출퇴근했다. 어느 날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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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PD의 정모수첩 2011.02.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대로 다사다난한 정모였던 것 같습니다. 광고쟁이 나온지 햇수로 4년짼데 지금껏 참석한 정모 중에 가장 버라이어티한 정모가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ㅋㅋ 예상치 못한 일로 곤란하셨음에도 불구하고 노련하게 정모를 성공적으로 이끌어낸 운영진의 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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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호 원고 수필 2편/ 손진숙 2018.09.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밥, 치킨, 멸치 다듬은 머리 등을 몽구 밥으로 가져다준 적이 있다. 몽구 밥그릇에 담아주면 게걸스럽게 먹어 치웠다. 그 뒤부터 몽구에게 줄 음식을 냉동실에 모으기 시작했다. 그날도 시장에 다녀와 가자미 머리를 손질하며 몽구에게 가져다줄 생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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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같은 이야기"에서_예화_2021_30 2021.10.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말입니다. 치킨이나 빵을 수식할 때 쓰입니다. 음식에는 맛있다는 의미로 쓰지만, 사사기의 말씀을 읽다가 기드온을 보면서 부정적 의미의 겉바속촉 같은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기드온은 300명의 군사로 13만5000명의 미디안 군대와 싸워 대승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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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볼 인명풀이사전 2004.06.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블루 장군 : 레드 리본군의 군인들은 색깔 명으로 통일하기로 했기 때문에, 이녀석들도 마찬가지입니다. 그 캐릭터의 이미지에 맞춰서 색을 골랐죠. 스노 : 추운 마을의 소녀라서 눈 = 스노우에서. 피콜로 : 무서운 녀석이니까, 귀여운 이름으로 가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