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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어 횟집이더니, 정말 막썰어 나옵니다. 졸깃한 식감을 즐기는 저는 우럭회로.. 가지런히 놓여있는 두툼하고 정돈된 회도 괜찮지만, 그냥 문득 친구가 생각나 지나가다 덜컥하고 문열고 들어가기에는 딱 알맞은 느낌입니다. 그냥, 부담되지 않는, 문득...

추천해 주세요 쓰끼많이나오고 가격 적당한 곳으로요.., 코로나 좀 잠잠해지면 회먹으러 가고싶어요 ㅠ

某 횟집에서 두 회사의 몇 십명 직원들과 회식을 하는 과정에서 모두가 식중독에 걸려 줄 초상이 났다고 하는데, 2~ 3일간 출근을 못할 정도였다고 함. 그런데, 선생님 혼자만 멀쩡했다는 이야기! 일본회사 사장은 호텔에서 묵으며 치료까지 했다고 하였고...

있는데, 맛은 둘째치고서라도 그 푸짐함에 우선 한번 더 눈길 가게 된답니다 !^^ (성서에서 매운탕 좋았던 집은 다사에 있는 선미횟집, 쇼핑월드 뒷골목에 있는 후포선창횟집이 저희들 입맛에는 괜찮았습니다) “처음처럼~” 은 어느덧 쓸쓸한 기억속으로...

정말 다사다난했던 지난 비시즌, 스키 시즌을 보내고 드디어 쫑!정모를 예고합니다. 비오는 날의 안전기원제를 시작으로 시즌이 시작된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14-15 시즌을 마감하는 마지막 정모를 앞두고 있네요. 올해는 유난히도 적설량이 부족하고...

그렇게 횟집번개는 잘 마무리하고 2차로 고고씽~~~~~ㅎㅎ 그리 특별난건 아니지만 예전에 제가 올린 부부식당으로 갔습니다. 이집 대표메뉴가 선지국이지만 다른 안주도 있고 자리가 넉넉해 이집을 선택했네요.^^ 돼지수육 小자인데 두군데 나누었더니...

지녀야 한다. 예를 들어 보겠다. 입춘이 지난 어느 햇볕 다사로운 날 공간이 넉넉한 카니발을 타고 문우 몇 사람과 따뜻한 남쪽...해변로를 따라 산책을 하고 바다가 바라보이는 횟집에서 싱싱한 회도 먹고, 유람선을 타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하자...

인근 횟집에 가서 전어 벙개를 하면서 소주도 한잔 하고 전어에 비빕밥해서 점심 먹고 마치고 나와서 택시로 로타리에 와서 해산 전어 벙개 후 로타리에 내려서 유서는 가고 혁ㅈ 친구랑 대공원으로 들어가서 정문으로 가면서 친구는 가고 혼자서 풍요의...

다들 모임 등 바쁘실 줄 알지만 인사한마당보다는 차가운 겨울 바람에 하얀 포말을 일으키는 검푸른 겨울바다를 보며 다사다난 했던 자신을 돌아보는 것 나름 괜찮지 싶습니다 버스(44인 석)는 확정되었습니다 만 도시와횟집 등 세부적인 것은 미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