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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의 마지막 습관(김도진) 김도진 전 IBK 기업은행장 1.입교(立敎) : 위학일익(爲學日益) 배움이란 매일 채워도 끝이 없다. 마중지봉(麻中之蓬)<筍子 勸學篇> 곧게 자라는 삼밭에서 자라면 구불구불 자라는 쑥(蓬)도 곧게 자란다는 뜻으로, 사람도...

바꾸는 마지막 습관 습관은 어제들이 쌓이고 굳어져 내일이 되는 운명이다 일상은 익숙함에 길들여져 나를 잊어버리곤 하는 미로다 공부는 일상에 갇히지 않도록 매일 새로워지는 습관이다 기본, 나를 새롭게 채우기 위해 다시 돌아가야 하는 바탕, 이제...

은 이러한 다산만의 독창적인 해석을 오늘날의 감각에 맞게 친절하게 정리한 결과다. 《심경》(다산의 마지막 공부)과 《소학》(다산의 마지막 습관)에 이어 다산이 새롭게 해석한 고전을 소개해온 베스트셀러 ‘다산의 마지막’ 시리즈의 완결편이기도...

두 번째 책이더구나. 예전에 <다산의 마지막 공부>란 책이 출간되었고, 그리고 두 번째 출간한 책이 아빠가 이번에 읽은 <다산의 마지막 습관>이란다. 책의 부제로 ‘기본으로 돌아간다는 것’이라고 책 앞 표지에 적혀 있었어. 가끔 책의 제목이 절반을...

그릴 것 같아서다. ‘고인 물’이니 ‘라떼는 말이다’라는 유행어에는 이러한 정체감에 대한 두려움이 깔려 있다.『다산의 마지막 습관: 기본으로 돌아간다는 것』은 내가 굳어지고 텅 비게 된 것은 아닐까 하는 의심이 우울함으로 번질 때 펼쳐보고 기댈...

했다라고 말하는 것은 구차한 자랑에 불과하며 현재 자신의 초라함을 드러내는 부끄러움의 소치일 뿐이다. <다산의 마지막 습관>은 인생의 마지막을 아름답게 정리하기 위해 어떤 삶아야 할 지 고민하는 독자들에게 인생의 책이 될 것 같다. 한 문장 한...

다산의 마지막 습관 “내가 알아야 할 것은 모두 어렸을 때 배웠다” 강렬한 한 문장이다. 우린 다 배웠고 알고 있지만 실천을 못할 뿐이다. 군자와 소인의 차이는 실로 종이 한 장 차이다. 알고서 바르게 행하느냐 아니면 하지 않느냐의 차이 일뿐 다산의...

다산의 마지막 습관 조윤제 내가 겪어온 세월만큼 단단해진 줄 알았다. 하지만 익숙해진 길에 길들어졌을 뿐이다 132 습관이 내일의 운명이 된다면, 나는 매일 새롭게 운명을 시작할 것이다. 그렇게 나를 모두 비우고 새로운 습관을 채우기 시작했다 다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