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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은 ‘나’를 낳는 존재 행위다. 다석 유영모 2024.06.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존재와 끝을 사름. 多夕유영모 생각은 한 점인 내 존재의 끝을 불사르며 위로 올라가는 것이다. 다석에게 생각은 존재의 불꽃, 생명의 불꽃이다. 바꾸어 말하면 “(나는).····생각의 끝머리요 생각의 불꽃이다.” 생각함으로써 나는 앞으로 나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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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달래 眞達來. 다석 유영모 2024.06.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진 달 래 眞達來. 유영모 _ 1995.01.03. 김준호 선생 1.전원산촌 언덕에 진달래가 피었네. 저도 언니 본받아 오래참고 지리니 진달래가 되어서 언을 얻게 합소서. 진달래가 되어서 언을 얻게 합소서 말이 없이 죽어간 어린 양을 본받아 저는 지금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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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숨을 쉬고 말숨을 쉬는 것이 다 숨님의 역사. 다석 유영모 2024.06.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나그네 살게할순 숨님이고 건져줄순 예수시고 깊히고이 앳겨쉬며 높이고디 사르리니 가까워 다다른 자릴 제계든든 들고맙.’ 유영모는 기도를 숨쉼이라고 하여 삶을 기도로 본다. 그는 “살줄 잡고”라는 글에 ‘한얼(絶大靈) 모신 마음의 긴김(長久氣) 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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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자도 석가도 구원 받았다 - 임락경 목사가 만난 영성가- 다석 유영모, 최흥종 목사 2024.06.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https://youtu.be/lTztK15hBlU 임락경 목사가 만난 영성가- 다석 유영모, 최흥종 목사, 목회자 이현필 | 임락경의 우리 영성가 이야기 1 12:22에서 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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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 안내 큰 사상가 다석 유영모 이야기 2023.11.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책소개 큰 사상가 다석 유영모 이야기.hwp 345.50KB 출판사 책 소개 다석 유영모는 누구인가? 도올 김용옥은 유영모를 만나지 못한 것이 ‘천추의 한’이라고 말했다. 성서학의 권위자 정양모는 “인도는 석가를 냈고 그리스는 플라톤, 독일은 칸트, 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