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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이 넘처나네요,, 그러다가 강가를 보닌깐 고기가 많이 보이네요~ 곧장 밭으로 가는길에 누구밭인지는 모르겠지만 밭옆에 다슬기가 엄청나게 많이 있네요,, 무시하고 그냥 밭으로 향합니다, 밭에 도착했는데, 밭입구쪽에 포도 덩쿨인가 무슨덩쿨인데요...

저희 친정 어머니가 까만 다슬기를 줍는 꿈을 꾸셨다는데요... 한 바가지 주우 셨대요.. 호호~~ 아들꿈인지 딸꿈인지...

주더라구요 저는 그 사람이 시킨데로 물고기를 손에 잡고 밖으로 집어던지면서 물고기를 잡았습니다 다슬기도 잡고 물고기도 잡는 이 꿈은 무슨 꿈일까요?? 지기님 요즘 머리속이 복잡하기만 합니다 조금이나마 해결이 될꿈인지 아님 더 복잡해지려는 꿈...

도랑에서 엄마와 함께 고디(다슬기)를 잡는 꿈을 꾸었습니다 도랑에 고디가 징거럽게 많이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