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정확도순
-
제주도 봄일기 46. 치과진료 두번째 실패와 눈문제의 심각성 2024.05.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표선에 위치한 또다른 치과를 소개받아 갔건만 또다시 실패! 될 듯 말 듯 태균이가 치과의자에 누워 자신을 맡기고 있는 것이 영 쉽지 않은 듯 합니다. 치과라는 치료영역이 필요한만큼 몸을 움직이지 않고 고정해야만 가능하기에 공포감을 이기지 못하는...
-
단골 치과 방문기 2024.10.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안에 다시 와서 치료받고, 앞으로 철저하게 어금니를 관리하라고 한다. 만일 현 상태보다 더 나빠지면 어금니와 잇몸뼈가 녹을 수 있다고 한다. 그렇게 되면 임플란트도 하기 어려워진단다. 전체적으로 문제가 있다는 소견이다. 지반이 튼튼해야 건축물을...
-
해외수필 헤르만 헷세의 '봄의 걸음' 2024.09.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헷세의 ‘봄의 걸음’ 이제 또 다시 작고 투명한 눈물이 끈적끈적한 새싹에 맺혀 있다. 처음 나타난 공작나비가 태양빛을 받으며 그 고상한 융단 옷을 펼쳤다 접었다 한다. 사내아이들은 괭이와 돌로 만든 포탄을 가지고 논다. 부활절이 한 주 앞으로 성큼...
-
3/13 치과가는 길 2024.04.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있었을까? 그 길을 함께 해준 사람들이 있었나? 만약, 혼자라면 어떻게 해냈을까? <<더불어 본책-괴물치과>> 예전에 본 적이 있는데, 치과 주제라서 다시 한번 살펴봄. 출판사의 소개글을 보고, 작가의도를 따라가 봄. 지구라는 공동체 환경, 먹거리, 권력...
-
치과에서 6~10 2024.02.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스케일링하려 치과 들어서는 나에게 신상을 묻는 간호사 어머 동안이시네요 또 한 번 쳐다본다 뻔한 인사 앞에 고래가 되어 정말요? 피식 웃음으로 답한다 웃을 일 없는 날에도 웃을 일 있네 ~~~~~~~~~~ 개망초 7 계화 좋은 곳에 태어나지 못하고 척박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