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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정맥 2구간 2024.10.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맥꾼들은 꽃이피던말던 단풍이 들던 말던 갈 길을 갑니다. 다만, 오늘은 몇 키로나 갈지, 힘들지는 않을지 또 춥지는 않을지 가장 원초적인 것들이염려될 따름입니다. 오늘 오를 백병산( 1259.3m)은 낙동정맥에서 가장 높은 봉우리라는데 백병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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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물학 :2024. 3학년 2학기 집짓기 '분리수거장' 2024.10.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누나, 언니, 동생들을 못들어오게 텃세하고 싶었던게지요. 아. . . 아이들의 마음과 생각이 거칠어진 것은 아닐텐데 아이들의 말과 뜻을 통해 보여지는 학교의 문화가 좀 아쉬웠습니다. 그래, 모두를 위한 일을 하자. 모두가 쓸 수 있고, 모두가 그 댓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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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 마트에서 울다 2024.11.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달린 옛날식 방에서 사흘 동안 진행 됐다. 복도에는 근조 문구가 적힌 띠를 두른 큰 화환이 줄줄이 놓여 있고, 방안에는 꽃으로...이젤이 놓여 있는데, 그 위에 이모가 리온을 안고 있는 사진을 넣은 액자가 있었다. 나미 이모와 엄마는 검정 한복을 입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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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능종주 32km] 팔공산국립공원에 서에서 동으로 새로운 종주 코스가 열렸다! 2024.10.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 옛날, 누군가는 살고자 이 산을 오르내렸을 것이고 이 평화를 위해 얼마나 많은 분들의 피와 땀이 이 땅에 묻혀 있을런지... 다시는 있어서는 안될 그날을 기려보며 이 길을 걷는 모든 분들 무탈히 지날 수 있게 지켜주시길 빌어도 본다. 466고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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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재미있었겠다. 2024.10.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장미꽃은 피어 만발하였다 옛날의 노래를 부르자 메기 내 사랑하는 메기야~ <메기의 추억>노래를 신나게 부르니 화가가 하품을...장가계로 여행을 떠나기로 했는데 잘 걷지 못하는 아이들이 함께 갈 수가 없어서 여섯 쌍 12명만 가게 되었단다. 최소 인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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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치) 바위산 금정산 탐험기 2024.10.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야기꽃을 피우다가도 "어치 언제가?" 하는 도담이. 은근히 어치를 재촉합니다. 마치 앞쪽의 숲에 뭐라도 숨겨놓은 것처럼요^^ 간식을 조금 먹다가 아예 밥을 먹기로 합니다. 왜냐하면 오늘은 바위탐험을 할 예정이라, 위쪽으로 올라갈텐데요, 간식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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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창화 동시집 《새들의 목욕탕》(시와 소금) 2024.10.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해요. 사진을 보거나 책을 읽거나, 관찰하고 또 상상하는 일에 호기심을 가지고, 엉뚱하거나 아름다운 꿈을 기다리기도 하지요. 친구들이 신비롭거나 새로운 것을 보면 눈이 커지고 호기심이 생기듯 선생님도 마찬가지랍니다. 그 순간을 잊지 않으려고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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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여성문학 32집 2024.10.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찍은 사진이 있다. 늘 부모님을 그리워하며 옛날을 회상하면서도 무엇이 그리 바쁜 지 부모님을 매일 대면하지 못한다. 남매였던 어머니는 외삼촌이 젊은 나이에 병으로 사망하고 졸지에 외동딸이 되어 외할아버지가 돌아가시자 외할머니를 돌아가실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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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자3 2024.10.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귀한 옛날식 라디오가 있었고 어린 내 눈에 참 고급스러운 방이로구나 했었단다 지난번 편지에 다음엔 어린 시절의 너를 그려 보마고 장황하게 예고편을 남기며 허풍을 떨었다만 지난 앨범도 뒤져보고 기억을 더듬어 보건데 별로 새로울 건 없고 진환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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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이의일기❤️ 2024.10.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반가웠다 옛날에 먹던맛이 생각나 더 맛이 있는듯 했다. 좀 피곤하다 하루하루가 참…사는게 뭔지 열심히 살긴하는건 맞는데 마음이 허무한 이기분은 무엇인지.. 2024.10.25.금요일 며칠전부터 전어회가 너무먹고싶었다 오늘 계속 굶다가 여름옷정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