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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 없습니다. 이번 기회에 같이 책임을 나눠가질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여 우리 상가를 살리지 못하면 우리는 다시 몇년을 기다려야 할지 모릅니다 좋은 조건만을 내세우는 미코같은 업체한테 물리면 또 다른 10년이 다시 갈지도 모릅니다. 우리 상가의...

진 88년 꿈나무 학번으로서. L백화점 옆에 유명한 컴퓨터 상가가 있는데, 내일쯤 아니 언제쯤인지 몰라도 갑자기 서태지가 듣고...난 나의 노트북을 들고 명륜동 지하철역 구S백화점에 다시 갈지도 몰라. 그 건물 옆 유명한 컴퓨터 상가에는 눈그림자가...

전자상가 안으로 보이는 뉴스에 남북 정상회담이 하루 늦춰졌댄다.....요즘 신문을 매일 보다보니 시사에 관심이 많아졌다...^^ 일욜날 교복압고 댕기는 건 정말싫다...과연 남들이 날보고 공부하고 와서 그렇다고 생각하겠는가...어제 집에 안 들어갔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