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고향은 봄날 (수필) 2024.05.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때려라 미금(먼지)날린다 어지럽다”시던 우리엄마 이불밖으로 손발이 나오면 잡히는 이불놀이 하자며 오빠하고 언니가 아이들 모두 솜이불하나로 덮어 놓고 막대로 이불을 때리면 이불 밖으로 나오지 않으려고 서로 이불을 당기며 이불속에서 웃음을 참지...
-
4 ~ 천안 황세환선생님과 배미금선생님. 이런 마음 2022.10.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배미금선생님의 숲수업 노하우와 경험담을 듣느라 시간 가는 줄도 모르고 숲이조아 생각만하고 열매이야기, 새총만들기, y자나무, 칡줄기 등 내가 생각지도 못한 다.자연재료들을 알게 되었다. 이론보다 실무경험이 더 중요하다는 것을 실감하게 하는 시간...
-
<서산대사> 서산대사 휴정(西山大師 休淨) 禪詩 2023.08.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피난하였다가 다시 의주로 피난하였다. 이 때 선조는 묘향산으로 사신을 보내어 나라의 위급함을 알리고 휴정을 불렀다. 노구를 무릅쓰고 달려온 휴정에게 선조는 나라를 구할 방법을 물었고, 휴정은 “늙고 병들어 싸움에 나아가지 못할 승려는 절을...
-
내 생에 최고의 봄날!!! 2005.04.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늘...그리고 시원한 바람...더하기... 벗꽃이 떨어지며 나리는...꽃잎! 뜨아~~~ !! 내생에 최고의 봄날의 장면이었습니다. 약 13키로 간뒤...미금역쪽 인듯...다시 내려왔습니다. 내려오다가...분당 중앙 공원을 들렸는데.... 정말이지...모두들 평화...
-
14가지 사역 스토리 2023.07.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역, 미금역)으로 옮겨지게 됩니다. 그런데 용인-수지의 교회 사역이 닫혀지게 되었습니다. 순간 낙동강 오리알이 되어버린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서 어쩔 수 없이 생업을 갖게 되었는데, 그렇게 2018년 7월부터 2023년 7월까지 만 5년을 목사로서의 이중직...
-
제 270차 영장산(맹산)-불곡산 정기산행기-하키 2023.04.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진달래가 봄날로 착각을 한모양인지 꽃을 비우고 봄인척 폼을 잡으며 피었다가 조금은 부끄러운지 꽃잎을 다소곳이 수그리고 있다. 원래 점심을 먹으면 느긋하게 쉬었다가 움직이는것이 장운동에 좋고 소화가 잘되는데 이놈의 30산우회는 밥먹고 곧바로 짐...
-
[르포라이터 민병준의 향토기행] 경기 남양주 2022.12.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러고는 다시 1966년 현 위치인 화도읍 창현리로 천장되는 우여곡절을 겪는다. 묘에서는 남양주 시내를 내려다보는 전망이 좋은 편인데, 풍수 전문가들에게는 그리 좋은 점수를 받지 못하는 것 같다.금곡동에 있는 홍유릉(洪裕陵)은 기울어 가는 조선의...
-
일부지역 동향 2015.02.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분당 미금역 주변 건영빌라는 혹시라도 재건축 되면 지분이 많아서 수익이 날 거라는 기대감으로 꾸준히 오르고 있습니다 주변 9 단지 대부분 아파트는 매물이 저층만 있고 대형인 성원 아파트 49평은 68000-70000 정도에 간간히 거래가 되고 있습니다...
-
모처럼만에 찾은 숨은벽능선~~ 2011.05.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리고 미금시 두미녀~~스마일님과 노을빛님입니다. 반가웠습니다.우이동행 버스를 타고 우이동에서 내려 도선사 버스타는곳으로 갔더니 보석님이 기다리고 계셨습니다. 오늘이 보름이라고 도선사행 버스 탑승이 불가하답니다. 하는 수 없어서 택시 두대에...
-
제 97차 12월 정기산행(청계산) 및 송년회 2010.12.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들린다. 미금에 사는 후배님 부부가 반갑게 인사를 한다. 1303번 버스는 우리를 태우고 신나게 인덕원역을 향해 달리고 우리는 서로 살고 있는 곳을 얘기 하고 깔깔대며 시간가는 줄도 몰랐다. 인덕원 역에서 하차하여 지하철을 타기 위해 발길을 옮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