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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까매진 마음안에 파릇한 새싹으로 키운것이 [양산식육식당 산해진미]. 몸은 하나였고, 시간은 꼭 같은 스물네시간. 코로나로...하듯이, 손실을 끌어안고서 하나를 잘랐습니다. 더디더라도 다시 한걸음씩 움직여봅니다. 몸과 마음을 배불릴수 있는, 건강...

직영식육식당"에 오후1시에 모여 질좋고 맛좋은 한우구이로 즐거운 만남식을 가졌다. 2시간의 식사와 환담으로 오후3시경 헤어지게 되었지만 나는 체력관리를 위하여 바로 버스로 귀가치 않고 금호강둑을 따라 화랑교까지 10km가량을 2시간반 정도 걸어...

세상에 다시 없는 쫀닥하고 오독하고 감칠맛 나는 소라, 해삼, 전복 등이었습니다. 이걸로 배채우래도 가능할 것 같은, 한 다섯...지갑은 동의하지 않겠죠. 어허허허 홍도 내 식당에서 먹은 매운탕과 백반과 전복죽. 어디든지 가둬두고 뭘 팔면 고이고...

시 읽고 삶 쓰기방: 이경은, 김수미, 정영란/-아기 편지방:강두희/-우리들의 이야기방: 김수미, 강두희/-편지 쓰기 여행방:, 장명숙, 영주/-향내 나는 인문학방: 박정선, 최아란 4. 워크숍을 마치니 11시 30분이 되어 폐회하다.(다시식육식당 오찬 나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