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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천장에서 노래방 도우미로 일하는, 소위 말하는 술집 여자입니다. ‘너 같이 무식한 게 나대서 뭐하냐’, ‘사람들이 너 같은...이 자리에 용기내어 올라왔습니다. 제가 오늘 이곳에 선 이유는 다름이 아니라 여러분께 한 가지를 간곡히 부탁드리고...

명복을 다시 한번 진심으로 빕니다! 항상 하는 말이지만, 다시는 이런 대형참사의 비극이 일어나지 않고 안전한 대한민국과 국가를 믿고 편히 살아갈수 있는 대한민국을 바래봅니다! 서주님의 이번 신곡이 카운터다운이 곧 시작될듯 합니다~ 이번 신곡은...

더 깊이빠져~~~~ 죽어도되니까 다시한번만~~~~~~ 돌아와줄래

되었습니다. 노래방에 도착 후 곧바로 마이크를 잡는 열정 넘치시는 이현주씨, 시원한 음료를 즐기며 더위를 식히는 유이애씨...비롯해 지원교사로 아낌없이 지원을 해 주시고 무한 열정을 보여주신 정길명 선생님께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